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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2025 활용백과 with 샘 알트만' 10월12일 출간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4.10.11 11:32 수정 2024.10.11 11:36

저자 조성수 한국AI교육협회 부회장
AI 관련 필독서...사전예약 판매 접수

인공지능(AI) 기술이 우리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가능성을 심도 깊게 탐구한 필독서가 출간을 목전에 두고 벌써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화제의 신간은 ‘AI 2025 활용 백과 with 샘 알트만’(광문각출판미디어그룹)으로 10월 12일 출간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저자 조성수 한국AI교육협회 부회장(챗GPT인공지능지도사협회 수석부회장, 골프먼스리 발행인)은 출간에 즈음해 “이 책은 인공지능(AI) 기술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게 탐구한 필독서로 오픈AI의 공동 창립자 샘 알트만의 비전과 성공전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면서 “특히 AI가 어떻게 우리의 일상과 산업 전반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으며, 미래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 책은 단순히 기술적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AI 기술의 윤리적 문제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의까지 포괄해 AI 기술이 인류에게 주는 혜택과 함께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면밀히 분석한다. AI 전문가뿐만 아니라 AI 도입을 준비 중인 기업, 정책 입안자, 그리고 미래의 AI 시대를 대비하는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가이드북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책은 오픈AI와 샘 알트만의 리더십 하에서 AI 기술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다. 오픈AI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통해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AI 비즈니스와 기술 상용화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이 책은 샘 알트만의 오픈AI의 비전과 목표, 그리고 챗GPT 개발 과정에 대해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 오픈AI의 목표는 인공지능의 민주화를 통해 전 인류가 평등하게 기술의 혜택을 누리게 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샘 알트만이 강조한 점은 기술 개발과 함께 윤리적 AI를 만드는 것이다. AI가 특정 집단이나 개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도록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하며, AI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그의 비전이 이 책에 잘 녹아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AI 활용의 대표적 사례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의료, 환경, 교육, 교통 등에서 AI는 이미 혁신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들 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AI는 특히 의료 분야에서 놀라운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 AI 기반의 진단 시스템은 과거에 비해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질병을 감지하고 치료 방법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의료비용을 절감하고, 환자 개개인에 맞춤형 치료법을 제공함으로써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의료 이미지를 판독하고, 유전자 정보를 분석해 질병 예측을 돕는다. 또한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환자의 상태를 추적해 의료진에게 빠르고 정확한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치료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저자 조성수 부회장은 “AI는 의료 분야에서 이미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욱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이라면서 “예를 들어, 정밀 의료나 맞춤형 치료가 일반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저자는 “환경 문제 해결에서도 AI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AI는 기후 변화 모델링을 통해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 예측과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면서 “위성 이미지 분석을 통해 삼림 파괴, 해양 오염 등을 감시하고, 대기오염 수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저자는 “AI는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한 도구이다. 재생 가능 에너지의 최적화나 탄소 배출 감소와 같은 분야에서도 AI의 기여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AI가 환경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 분야에서 AI 활용도 눈여겨봐야 한다고 언급한 저자는 “교육 분야에서도 AI는 큰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AI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스타일과 속도를 분석해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는 기존의 일률적인 교육 방식을 뛰어넘어 개별 맞춤형 교육을 가능하게 하며, 학습 효율성을 높이고 교육 격차를 줄이는데 기여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 책에서는 AI 기반의 교육 시스템이 어떻게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미래의 교육 패러다임이 AI를 통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전망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려되는 AI 윤리와 사회적 책임은 어떻게 할 것인가.
저자는 “이 책에서 다루는 중요한 주제 중 하나는 AI의 윤리적 문제와 사회적 책임”이라면서 “AI는 발전 속도가 빠른 만큼, 그 사용에 따른 윤리적 도전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AI가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프라이버시 침해나 데이터 편향성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한 이유”라고 밝혔다.

즉, AI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학습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정보가 입력되거나 데이터가 왜곡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또한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AI 개발에서 매우 중요한 이유에 대해 조 부회장은 “이 기술이 사회에서 중요한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면서 “이 책에서는 AI 시스템의 책임 있는 사용을 위해 기술 개발 단계에서부터 윤리적 기준을 세우고, AI 기술이 인류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치도록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 부회장은 “AI는 윤리적으로 설계되고 관리되지 않으면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우리는 AI 윤리적 기준을 수립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안전한 AI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판사는 “신간 ‘AI 2025 활용 백과 with 샘 알트만’은 단순한 기술서적을 넘어, AI 기술이 가져올 미래 사회의 변화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책”이라며 “AI 전문가와 기업가, 정책 입안자는 물론, AI 시대를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통찰과 지침을 제공한다. AI 기술의 상업적 활용과 더불어 윤리적 문제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은, 독자들이 AI 기술을 보다 넓은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판사는 “특히 챗GPT를 활용 여러 가지 툴을 활용할 수 있으며, 생성형 AI관련 최신 정보가 가득한 예제까지 게재되어 AI를 직접 섭렵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저자 조성수 한국AI교육협회 부회장은 누구?
↑↑ 저자 조성수 부회장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AI교육협회 부회장, 국제미래학회 디지털교육위원장, 챗GPT인공지 능지도사협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퍼블리싱킹콘텐츠 대표, 골프먼스리코리아 대표, 3D 프린팅매거진 대표를 겸임하며 AI 인공지능뿐 만이 아니라 폭넓은 분야에까지 활동하고 있다.

숙명여대 AI ESG 융합전문가 자격과정과 동국대 챗지피티인공지능지도사 과정, 여성신문사 챗지피티인공지능지도사 과정, 한라일보 챗지피티인공지능지도사 과정을 진행했고, 10월 12, 13일 이틀간 대한정형외과컴퓨터수술학회와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인공지능과 의학의 융합’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15, 22, 29일에는 동희오토주식회사 책임매니저(G3, G4) 역량강화교육 관련 ‘챗GPT 활용 실전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챗GPT인공지능지도사 1급, 생성형AI융합지도사 1급, 인공지능AI활용지도사, AI프로젝트지도사, NFT2급전문가, 인공지능(AI)전문가, ESG전문가 등의 다양한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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