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40여 지역신문과 일간지, 인터넷신문 등이 망라된 미디어 협의체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전지협, 중앙회장 김용숙)은 오는 12월 13일 서울서 ‘2024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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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숙 전지협 중앙회장 |
전지협은 지난 10월 8일 서울 중앙회에서 중앙회 임원 및 전국 17개 시·도 회장단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중 사업을 점검하고, 서울에서 송년의 밤 행사 개최를 의결했다.
전지협의 ‘2024 송년의 밤’ 행사는 오는 12월 13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행사는 이튿날까지 1박2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 행사에는 전지협 회원사 발행인을 비롯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 지역신문이 나아갈 방향 등을 모색하는 세미나와 전지협의 한 해를 되짚어보는 다짐과 화합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전지협 서울특별시협의회(회장 조충길) 주최, 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한편 (사)전국지녁신문협회는 2003년 6월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됐으며, 해마다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날'로 정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지역신문의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