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채소와 곡물, 과일을 주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성경 말씀 따라 마음과 몸을 다스리는 자연 음식이라면 더욱 좋겠지요. 천상의 음식이라고 할까요? 착한밥상 차림은 자연만을 담은 별미음식으로 화학조미료는 결코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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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밥상 김영희 대표 |
| ⓒ (주)전북언론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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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 가운데 사찰음식, 자연음식이 건강식 대세를 이루어가는 시대에 ‘성경 음식’으로 웰빙을 넘어 힐링을 주도하는 음식을 조리해 음식 마니아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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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섯탕 차림 |
| ⓒ (주)전북언론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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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인후동 부영 1차 아파트 입구 인근에 자리한 ‘착한밥상’(전화 063-244-2212)이 그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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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상차림 |
| ⓒ (주)전북언론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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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버섯탕과 황태구이 정식, 버섯 샤브샤브·월남쌈, 착한밥상(정식)을 주력 음식으로 개발한 착한밥상의 최대 장점은 요리 재료로 국내산 각종 버섯류와 주인의 비법으로 직접 우려낸 별미간장과 만나간장을 사용하며, 화학조미료를 절대 첨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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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태구이 상차림 |
| ⓒ (주)전북언론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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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각종 효소와 과일로 만든 조미료는 매실, 레몬, 복숭아, 솔잎, 오디, 오미자 등 10여 가지의 제철 원재료를 산과 들에서 직접 채취해 만들어 사용한다. 또한 매일 새벽시장에서 직접 고른 신선한 식자재, 장아찌, 샐러드, 현미밥도 특징이다. 착한밥상에서는 흰쌀밥을 찾아볼 수 없다. 이와 더불어 풍성한 찬거리와 각종 먹을거리는 먹는 이의 입맛 등 오감을 즐겁게 한다.
착한밥상 김영희 대표는 “착한밥상 상차림은 버섯요리가 주력 차림”이라며 “버섯탕은 팽이버섯, 양송이, 새송이, 생표고버섯, 건표고버섯, 황금버섯 등 7가지 버섯류가 기본으로 들어가고 당면, 숙주, 단호박, 청경채, 배추, 호박, 양파, 두부 등 10여 가지 재료가 어우러져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약선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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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전북언론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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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의 비법으로 만들어진 버섯탕 육수는 깊고 담박해 먹을수록 그 맛의 질감이 혀에서부터 느껴져 온몸으로 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슬로우 푸드라고 해야 할까.
버섯탕은 약선버섯탕·맑은버섯탕·인삼버섯탕이 있고 별미로 콩버섯전이 준비된다. 1인 기준 버섯탕과 버섯전 가격은 각각 1만원. 각 버섯탕에는 들어가는 재료가 확연히 다르다. 콩, 견과류, 들깨, 흑임자 등이 탕 종류에 따라 적절히 들어가기 때문이다.
3∼5인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대·중 버섯전골은 각 45000원과 35000원이며, 버섯샤브샤브·월남쌈(2인이상)은 15000원이다.
착한밥상 별미로는 황태구이(1인 1만3000원)와 황태구이 정식(1인 1만8000원)이 준비되어 있다. 황태구이 정식은 2인 이상 주문해야 요리가 가능하며, 더덕구이, 더덕무침, 모듬전, 샐러드, 장아찌 등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음식으로 사전 예약이 꼭 필요하다.
착한밥상이 내놓는 야심찬 식단 ‘착한밥상’은 4인 기준으로 코스별 요리 20여 가지가 차례대로 나오며, 전통한식과 퓨전스타일이 혼합된 샐러드 위주 차림으로 예약이 필수이며 가격은 100000원이다.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그야말로 착한 밥상이다.
김영희 대표는 버섯과 콩의 효능에 대해 “항암 이뇨 해독 면역력을 증대해 고혈압 동맥경화 빈혈 비만 골다공증 등을 예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음식 차림이 일반 조미료에 익숙한 분들의 입맛에는 잘 맞지 않을 수 있으나 한 번 드셔본 분이면 다시 찾아 단골손님이 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착한밥상은 지난해 5월 개업했다. 이제 1년이 조금 지난 이곳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손님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
김영희 대표가 착한밥상 문을 열게 된 동기는 경남 산청의 성경 강좌로 명성이 자자한 노우호 목사와 7년여 동행하며 가르침을 받고 난 이후 “모든 채소와 곡물, 과일을 주신 이는 하나님으로 모든 병은 음식에서 비롯되고 음식으로 치유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자연을 담은 착한밥상을 운영하겠다는 결심을 굳혔다고.
김 대표는 “착한밥상의 장점은 병을 예방하고 보신하며 보호하는데 중점을 둔 식단”이라고 강조하고 “착한밥상은 손님들 모두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 대표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착한밥상은 김 대표가 직접 조리하고 남편은 재료수급과 식당 정리 등을 도맡아 하고 있다. 부부가 독실한 기독인으로 대신교회를 섬기고 있다.
김영희 대표의 미래 소박한 꿈은 보식 치유센터를 운영하는 것이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착한밥상은 그 꿈을 실현하는 첫 단추인 셈이다.
김 대표는 정읍 옹동이 고향으로 남편 김일곤 씨(57)와의 사이에 외동아들 옥천 씨(25)를 두고 있다.
조용하고 차분해 몇몇이 도란도란 식담을 즐기며 각종 모임을 갖기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착한밥상은 버섯탕은 포장도 가능해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다.
↦주문·예약 전화 (063)244-2212/ 전주 덕진 인후동1가 804-6 착한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