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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민주당 전북도당 “공관위 정해진 기준과 절차에 따라 엄정하고 공정하게 진행”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3.12 09:12 수정 2026.03.12 09:12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 대한 심사 왜곡과 악의적 표현 보도에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최근 공관위 심사 과정에서 일부 후보자의 이름과 감산 여부 등이 외부로 노출된 것과 관련해 여러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공관위 내부 결정과 별개이며, 확인해 줄 수 없는 내용이 외부로 유출된 사항입니다. 또한 공관위 자체의 공정성과 절차를 부정할 사안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특히 이러한 상황을 두고 일부 언론의 과한 표현은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공관위의 공정한 심사 노력을 폄훼할 소지가 있어 매우 유감입니다.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개별 후보자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 사유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후보자의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적 평가와 공직 적합성 판단은 있을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후보자의 삶 전체를 부정하거나 여론을 통해 인격까지 공격하는 것은 또 다른 2차 가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심사 과정에서 단순한 정치적 유불리를 넘어 후보자의 도덕성과 공직 적합성을 철저히 검증하고 있습니다. 범죄와 관련해서는 해당 자료와 기소 내용까지 하나하나 확인하며 공정하고 중립적인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평가에 따라 공직 도전이 제한될 수는 있지만, 그 자체가 개인의 삶에 ‘주홍글씨’를 씌우는 방식으로 확대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또한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를 악의적 표현으로 도민들에게 유포하는 것은 공천 과정에 대한 불신을 조장할 뿐 아니라 선거 자체를 희화화하고 정치에 대한 냉소와 투표 참여 의지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됩니다.

언론은 민주주의의 중요한 공적 기능을 수행하는 만큼 사실에 기반한 책임 있는 보도를 통해 건전한 공론 형성에 기여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책임 있는 공천을 통해 도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26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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