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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국제공항은 전북경제 도약 필수 인프라!”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3.09 10:45 수정 2026.03.09 10:45

전북지역 기업인 1500여명 "조속히 건설" 촉구 서명

전북지역 기업인들이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필요성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대거 참여하며 지역 경제계의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 김정태 전북상협 회장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김정태)는 최근 새만금국제공항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전개된 서명운동에 약 1천5백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서명운동은 전북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인 새만금국제공항의 필요성을 알리고 정부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인들은 서명을 통해 “새만금국제공항은 단순한 교통시설이 아니라 전북 산업과 관광, 투자 유치를 견인할 핵심 경제 인프라”라며 “공항 건설이 지연될 경우 새만금 투자 활성화와 지역 산업 발전에도 큰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새만금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약 9조 원 투자 협약을 비롯해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첨단 제조 산업 등 미래 산업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과 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국제공항과 같은 물류교통 인프라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정태 전북상협 회장은 “새만금국제공항은 전북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지역 기업인들이 한목소리로 공항 건설 필요성을 외치고 있는 만큼 정부와 정치권이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에는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 다양한 경제 주체들이 참여했으며, 지역 경제계 전반에서 새만금국제공항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기업인들은 이번에 취합된 서명부를 관계 기관에 전달하고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9월 11일 서울행정법원의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소송 1심 판결(원고 승소)에 대한 항소심이 오는 3월 11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예정되어 있어, 향후 사업 추진 여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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