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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김원종 남원시장 예비후보 ‘쇼츠’ 소통 폭발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3.03 11:34 수정 2026.03.03 11:34

MZ세대에서부터 어르신에이르기까지 접속

김원종 남원시장 예비후보의 파격적인 SNS 행보가 남원 지역사회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지역 현안을 1분 내외의 ‘쇼츠’ 영상으로 제작해 배포하며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심폐소생술’ 영상 화제
김 예비후보는 페이스북과 SNS 등을 통해 남원의 주요 현안을 시민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도통동 인구 감소’ 편에서는 인구가 줄어 활력을 잃어가는 마을을 살리기 위해 직접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는 장면을 코믹하게 연출했다.

이 영상은 단순히 웃음을 주는 데 그치지 않고, ‘남원의 위기를 구할 해결사는 김원종’이라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했다는 평이다. 영상을 본 시민 A씨는 “웃음이 나면서도 지역의 슬픈 현실이 그대로 묘사되어 이른바 ‘웃픈’ 감정을 느꼈다”며 “다음 영상이 기다려질 정도로 신선하다”고 전했다.

▲정곡 찌르는 메시지에 ‘좋아요’ 쇄도
김 예비후보의 영상은 지역 현안을 날카롭게 짚어내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시민 B씨는 “지역 문제가 민감한 부분도 많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코믹한 영상 덕분에 소통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주변 지인들에게도 영상을 공유하며 함께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쇼츠 정치’는 기존의 일방향적인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젊은 층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창구가 되고 있다.

▲남원판 소통 교과서…실시간 여론 수렴
김 예비후보는 이번 SNS 소통 행보에 대해 확고한 철학을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타운홀 미팅이 소통의 교과서로 자리매김했듯, 저의 숏폼 영상이 남원시민과의 살아있는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영상에 달리는 댓글 하나하나가 소중한 시민의 목소리”라며 “궁금한 사항이나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언제든 댓글을 남겨달라. 시민의 제안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김원종 예비후보의 공식 SNS 채널에는 앞으로도 남원의 미래 비전과 현안 해결책을 담은 다양한 주제의 영상이 지속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남원중앙초, 용성중, 전주 영생고,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여 23세에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보건복지부에서 11개 국장을 역임하고,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지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와 사회복지특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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