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국혁신당 중앙당 당직에 전북인사 5명이 포함돼 전북 정치의 역할과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2월 20일 국회 본관에서 제31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중앙당 당직 임명을 의결했다.
이번 당직 임명에서 김민영 전 정읍시 산림조합장, 유기상 전 고창군수, 김성수 김제시․부안군지역위원장, 이주현 군산시지역위원장이 당대표 특보에 임명됐으며, 김왕중 전 임실군의원은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조국햑신당 전북도당 관계자는 “이번 임명은 그동안 당의 기반을 지켜온 전북 정치의 책임과 기여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면서 “특히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와 행정 경험을 갖춘 인사들이 전면에 배치되면서, 중앙당 의사결정 과정에서 전북의 목소리가 보다 실질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북도당은 이번 인선을 계기로 새만금, 군산지역 산업 회복, 농생명 발효산업, 균형발전 과제 등 전북 핵심 현안을 중앙정치 차원에서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중앙당직에 임명된 5명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 각 지역 자치단체장 출마를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예비후보등록 여부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