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 전 전북도의원이 1월 27일 오전,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임실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오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와 임실군청에서 각각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진명 전 전북도의원은 “지금 지방도시는 소멸위기에 처해있다”면서 “고령화와 청년의 이탈, 의료·돌봄·교육·교통 등 생활인프라 수요 증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험있고 정책을 아는 군수가 필요하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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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명 전 전북도의원이 1월 27일 오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와 임실군청에서 잇달아 임실군수 출마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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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도의원은 출마 배경에 대해 “도의원 8년의 경험과 민주당에서 20여년간 여러 당직을 맡아 활동한 경험, 그리고 5년간 농촌주민수당 운동을 임실군민들과 함께 해온 진심을 담아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선거는 미래 100년을 선택하는 기로에 서있는 선거”라며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군수’라는 슬로건 아래, 핵심 공약 4가지를 발표했다.
첫째, 제1호 공약으로 햇빛연금 군민 1인당 100만원 시스템 구축이다.
1마을 1햇빛발전소 설치로 매월 군민 1인당 100만원의 배당을 연금처럼 받게 하겠다.
둘째, 피지컬 AI 기반 미래 산업 유치이다.
임실의 장점을 살린 피지컬AI 농업분야 실증단지, 데이터 센터, 연구소, 관련 기업 유치로 임실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삼겠다.
셋째, 농촌주민수당의 지속 추진이다.
당선되면, 2021년부터 펼쳐온 농촌주민수당 운동을 현실화 하고, 취임 즉시 농촌주민수당 연 60만원을 즉시 지급하겠다. 나아가 재원 구조, 지급 방식, 단계적 확대 방안까지 철저하게 준비하여 2008년 기본소득 시범도시로 선정되도록 추진하겠다.
넷째, 읍과 면이 상생하는 균형발전 정책으로 읍의 상권활성화와 면 단위 농촌경제 회복을 동시에 이루겠다. 또한 의료·돌봄·교통·교육을 생활권 기준으로 재편해 어디에 살든 불편하지 않은 임실을 만들겠다.
한편, 햇빛연금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전국 확산을 지시한 바 있으며, 햇빛배당 전국네트워크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햇빛배당 전국네트워크는 최재관 상임대표를 비롯해 이한주 민주연구원장, 박주민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로 참여하고 있다. 김진명후보는 햇빛배당네트워크 임실군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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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지컬AI임실위원회, 햇빛배당임실네트워크 출범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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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마 선언문<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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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명 전 전북도의원 |
존경하는 임실군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 저는 오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군수’라는 슬로건으로 2026년 지방선거 임실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군수를 바꾸는 선거가 아닙니다. 지방소멸위기 속에서, 임실의 다음 10년, 20년, 100년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를 묻는 선거입니다. 지금 이대로 머물 것인가, 풍요로운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 그 갈림길에 임실이 서 있습니다.
임실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인구는 줄고, 농촌은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습니다. 청년은 떠나고, 의료·돌봄·교육·교통 등 군민의 일상은 갈수록 더 불편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생긴 문제가 아니라, 오랜시간 누적되어 온 구조적 위기입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려면, 관리형 군수가 아니라 정책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군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군수가 필요합니다.
저는 전북특별자치도 의원으로서의 의정 경험 8년,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로서의 활동 경험 20여 년, 그리고 중앙정치 인사들과의 다양한 인맥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5년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농촌주민수당 운동을 직접 실천해 온 사람입니다. 농촌주민수당 운동에 함께했던 주민들의 열정은 자기 자신보다 군민들의 행복을 위한다는 일념이었습니다. 함께했던 주민여러분의 진심을 담아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저 김진명은,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군수”라는 슬로건 아래, 네 가지 핵심 공약을 말씀드립니다.
첫째, 햇빛연금으로 군민의 평생 소득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군민 1인당 월 100만원 햇빛연금 시스템 구축을 제1호 공약으로 제시합니다.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정책은 국가 정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미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햇빛배당 정책의 전국 확산을 공식 지시하였고, 이에 따라 햇빛배당 전국네트워크가 출범했습니다. 저는 햇빛배당 네트워크 임실 상임대표로 활동하며 이 정책을 가장 먼저 준비해 왔습니다.
추진 단계를 총 5단계로 설정하고, 먼저 태양에너지 발전시설을 군부대 유휴토지, 국유지, 군유지, 오수의견 테마파크 등 공공시설물, 옥정호와 둘레길 등에 시범적으로 설치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1마을 1햇빛발전소 설립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제가 군수가 된다면 임기 내 첫 연금 지급을 시작하고, 10년 이내에 군민 1인당 월 100만원의 햇빛연금 시대를 열겠습니다.
둘째, 피지컬 AI 기반 미래산업을 임실의 성장동력으로 삼겠습니다.
임실의 농업과 환경, 공간적 강점을 살려 피지컬 AI 농업 실증단지, 데이터센터, 연구소, 관련 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피지컬 AI 산업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외부 인구를 유입하며, 임실 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전략입니다.
저는 피지컬 AI 산업을 임실의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습니다. 필지컬 AI 관련 기업 100개를 유치하겠습니다.
셋째, 농촌주민수당을 즉각 시행하겠습니다.
저는 2021년부터 임실형 기본소득인 농촌주민수당 운동을 펼쳐왔습니다. 농촌주민수당운동본부 상임본부장으로서 임실군이 기본소득 시범도시에 선정되도록 군민과 함께 추진해왔으나, 임실군은 2025년 기본소득 시범도시 선정에 실패하였습니다. 제가 군수가 되면 임실형농촌기본소득인 농촌주민수당을 1인당 60만원씩 즉시 지급하겠습니다. 아울러 2008년부터는 임실군이 기본소득 시범도시에 선정될 수 있도록 재원 구조, 지급 방식, 단계적 확대 방안까지 철저하게 준비하겠습니다.
넷째, 읍과 면이 상생하는 균형발전 정책 추진입니다.임실의 발전은 어느 한쪽의 성장이 아닙니다. 읍내의 상권 활성화와 면 단위 농촌경제 성장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치즈산업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 돈버는 농업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의료·돌봄·교통·교육을 생활권 기준으로 재편해 어디에 살든 불편하지 않은 임실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임실군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임실의 미래 100년을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는 임실, 읍과 면이 상생 발전하는 임실, 어르신의 삶이 존중받는 임실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군수, 정책으로 일하는 군수 김진명에게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