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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개혁위원회, 민주진보전북교육감 후보 접수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1.15 10:05 수정 2026.01.15 10:08

1월12일 단체 결성식…후보자 1월25일까지 등록 접수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 민주진보교육감 단일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전북교육개혁위원회가 결성식을 갖고, 후보자 공개모집 활동에 들어갔다. 
↑↑ 1월 12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개최한 전북교육개혁위원회 결성식 기자회견.

지난 1월 12일 전북지역 90여 개 노동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전북교육개혁위원회’(전북교개위)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히 교육감 한 명을 바꾸는 선거가 아닌, 아이들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전북교육 방향을 결정 짓는 기회”라며 “90여 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하나로 결집해 이번 지방 선거에서 반드시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를 당선시켜 전북교육대개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북교개위는 “올해 전북의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선출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와 당선으로 전북교육 개혁을 추진하고, 실정에 대한 엄중한 평가를 통해 비리 근절, 인적 쇄신, 조직 내 민주주의 회복을 요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전북교개위는 ‘2026 전북교육개혁 선언’을 선포하고 △학교 민주주의와 학교 자치를 이루기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 △학생과 교직원의 인권, 건강권, 행복추구권 보장 △학부모의 학교운영 참여권 보장 등 교육 실천의 대원칙을 제시했다. 더불어, 교육감 당선 이후에도 협력과 견제를 병행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전북교개위는 이날 즉시 '민주진보교육감 등록후보 모집 공고'를 내고, 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후보자 등록을 접수받기로 했다. 
이후 검증위원회를 통해 후보군을 가려내고, 3월 중 대표자회의에서 후보 선출방법과 일정을 확정해 단일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한편, 전북교개위 관계자는 "전북교개위는 공동대표 5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전북지역 광역시민단체와 시․군 지역대표 등 20여 명으로 확대 구성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1월 15일 현재 전북교육개혁위원회 공동대표로는 △이민경 민주노총 전북지역본부장 △황양택 전농 전북도연맹의장 △이석환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차상철 전북교육연대대표 △김용실 전북지역대학민주동문회협의회의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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