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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의원, 고창서 새해 첫 土訪聽談 진행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1.12 09:47 수정 2026.01.12 09:47

노을대교 서해안철도 등 지역현안 소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은 1월 10일, 병오년 새해 첫 토방청담(土訪聽談)을 고창군 공음면 어울림센터에서 약 150여명 주민들과 함께 진행했다.

윤 의원은 토방청담(土訪聽談)을 시작하면서 “병오년 새해 첫 토방청담을 통해 공음면에서 주민들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리고, “주민들의 지지와 응원으로 탄생한 이재명 정부가 단절됐던 외교관계를 회복하고, 농업, 농촌, 농민 관련 정책들을 잘 해결하고 있으며, 쌀값, 소값, 바지락값 등 농수산물 가격도 정상화시키고 있어 뿌듯하다“며 ”오늘 토방청담을 통해 주신 말씀도 잘 새겨 들어서 변화하는 공음면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인사말을 했다.

1시간 30분 가까이 진행된 토방청담에선 주민들이 직접 공음면과 고창군 발전을 위해 생활 속에서 겪고 있던 애로사항과 발전구상을 가감없이 건의하는 질의•답변이 이어졌다. 

△석교천 공사의 빠른 완공, △노을대교 • 서해안철도 조기 진행, △고창에 집중되는 송전탑 건설 문제 해결, △노후화된 노노제 경로당 이전•신축, △건동천 하천정비사업 시행 지속, △무장~상하~공음을 연결하는 22번•15번 국도 공사의 조기 착공, △고창군 기본소득 사업 도입, △장동마을의 침수대책 마련, △6.25 양민학살 피해 유족 재심 등을 위한 법 조기 의결, △면 소재 공영 주차장 주변 공중화장실 설치 등 다양한 건의들이 현장발언을 통해 제기됐다.

윤 의원은 답변을 통해, 고창군의회와 함께 석교천 진행사항을 점검할 것을 약속했고, 노을대교 경우 현재 실시설계 진행 중으로 실시설계 완료되면 착공할 예정이고, 서해안철도도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서해안 철도를 포함한 U자형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국가계획으로 수립 중임을 밝혔다. 

이어, 영광원전에 따른 송전탑 집중설치 피해 대책과 관련해서 연간 20~30억 국비 확보로 영광과의 재정 불균형 문제를 해결했고, 상하면의 한전 전력시험센터•전기연구원을 중심으로 RE100산단을 조성해 고창군에서 생산된 전력이 고창군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미래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노후화된 노노제 경로당 이전•신축공사의 추가 예산 확보를 약속했으며, 건동천 하천사업 진행에 대해서는 긴급 공사와 일반공사로 분류해 전북도가 조속히 조치하도록 도의원과 현장에서 협의했다. 

청보리축제 등으로 야기되는 교통혼잡과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장면~공음면을 연결하는 국도 15호선과 22호선 공사의 조기 착공을 서두르겠다고 약속했으며, 고창군 기본소득 도입에 대해서도 고창군과 함께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토방청담 이후 노노제 경로당과 선산•상건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신년 인사와 함께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건동천 침수 현장을 방문해 하천사업에 대한 고민을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논의했다.

윤 의원의 현장민원실인 토방청담(土訪聽談)은 주민과 격의 없는 정담을 나눈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주민 소통활동으로, 윤 의원의 지역구인 정읍·고창 지역 37개 읍·면·동을 매주 토요일마다 방문하여 주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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