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전북현대모터스FC, 오베르단-박지수 잇달아 영입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1.10 11:12 수정 2026.01.10 11:17

오베르단, 활동-수비 멀티플레이어 ‘중원의 지배자’
박지수, 국가대표 센터백으로 '철벽수비' 근성갖춰

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이도현)가 K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로 손꼽히는 오베르단(Oberdan Alionco de Lima/30세/MF)을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전북현대는 10일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오베르단 영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 중원의 지배자 오베르단

이번 영입은 2026시즌 리그 2연패와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전북에 강력한 중원 동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베르단은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는 멀티 자원이다.

2023년 K리그에 데뷔한 그는 첫해부터 공식전 37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코리아컵 우승을 이끌었고, 꾸준한 활약을 선보이며 이듬해에는 ‘2024 K리그1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을 수상하며 리그 정상급 기량을 증명했다.

오베르단은 경기 내내 지치지 않는 압도적인 활동량과 상대의 흐름을 끊는 날카로운 수비 지능이 강점이다.

특히 90분 내내 변함없는 에너지를 공급하며 팀의 공수 밸런스를 조율하는 능력은 팀의 경기 운영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전북은 오베르단의 합류로 더욱 역동적이고 짜임새 있는 축구를 구사할 수 있게 됐다.

전방 압박 이후 빠른 공수 전환이 필수적인 현대 축구 흐름 속에서, 오베르단의 영리한 패스와 공간 커버 능력은 전북이 추구하는 ‘빠르고 강한 축구’의 핵심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오베르단은 “전주성에서 승리의 '오오렐레'를 팬들과 함께 외치고 싶다. 내 역할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으며, 팀이 또 한 번 트로피를 올릴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 내가 이 팀에 온 이유를 증명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 박지수 국가대표 샌터백

이에 앞서 전북현대는 검증된 실력과 리더십을 갖춘 박지수를 영입해 한층 더 견고하고 안정적인 수비 라인을 완성했다. 

박지수는 중국 슈퍼리그와 포르투갈 유럽 무대를 거치며 한층 성장한 박지수는 이제 전주성의 새로운 ‘성벽’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1994년생인 박지수는 187cm의 탄탄한 체격 조건을 갖춘 중앙 수비수다.

박지수는 입단 소감에서 “K리그 최고의 명문 전북현대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전북이 지향하는 승리의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팬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매 경기 헌신적인 수비를 선보여 전북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전북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