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전북 경제계 거목 이선홍 회장 별세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1.08 08:56 수정 2026.01.11 11:24

전북지역 '경제계 거목'으로 불리는 이선홍 합동건설(주) 회장이 1월 7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빈소는 전북대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 1월 9일. 장지 전주승화원. 남원산동면 선영.
↑↑ 생전의 이선홍 회장

이 회장은 생전에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회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 등으로 활동해 '전북 경제계의 거목'이라는 평가와 함께 지역사회에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낸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이 회장은 전북 경제계에서 오랜 기간 온화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전북지역 산업 발전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전략을 주도한 인물로 평가된다.

특히, 이 회장은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재임때인 2017년 전북지역 상공인의 전당인 전북상공호의소 회관 건물을 완공했다. 이 건물은 첨단 친환경 설계와 기업지원 기관이 다수 입주해 기업 지원을 위한 원루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역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중심으로 한 혁신적 인프라가 필수”라면서, 전주상의회관 건물 프로젝트를 직접 진두지휘했다. 

전주상의회관은 현재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상생협력을 위한 지역경제 허브로 기능함으로써, 이 건물 완공이 전북 경제계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 경제계 각계인사는 이선홍 회장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김정태 전주상의 회장은 “고인은 경제 위기 속에서도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지도자였다”며 “그의 비전과 리더십은 앞으로도 전북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선홍 회장은 남원 출신으로 합동건설 회장, 전주상공회의소 제22,23대 회장,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제23,24대 회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제33대 회장, 법무부 법사랑위원 전주지역협의회 회장,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이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재전남원연합향우회 초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시사전북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