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새해에는 건강에도 좋고 주변 환경에도 좋은 금연을 시도해보면 어떨까.
새해가 시작되면서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은 전주시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이
용하면 금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주시보건소 김신선 소장은 새해를 앞두고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에게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막연하게 담배를 끊는다는 생각보다는 금연 결심 2주 전부터 금연을 하는 이유를 분명히 하고, 금연일을 정한 후 가족 및 친구 등 주변 사람들에게 금연 사실을 미리 알리는 금연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고 권했다.
이런 준비 과정을 거친 후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금연성공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전주시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신청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와의 1:1 상담 △금연 보조제 지급 △금단 현상 대처 방법 등 금연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연 동기 부여를 위해 금연 3개월과 6개월에 금연 유지를 위한 성공 물품도 제공하고 있다.
전주시 금연클리닉은 전주시보건소(완산구 전라감영로 33, 063-281-6357~8)와 덕진보건소(덕진구 우아1길 20, 063-281-8572~3) 2곳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금연 희망자는 가까운 보건소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구역을 점검 및 단속하고 있다. 올해도 금연거리와 전주한옥마을, 어린이공원, 버스정류장, 음식점 등 전주지역 금연구역에서의 283건의 흡연 행위를 적발해 각각 5만~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김 보건소장은 “새해는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며, 금연은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첫걸음이기에 금연을 결심하셨다면 용기 있게 금연클리닉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전주시 금연클리닉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금연 의식 고취와 건강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