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원 전(前) 전주부시장은 12월 22일 오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6년 6.3지방선거에서 부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부시장은 출마 이유에 대해 “부안군의 인구가 매년 평균 1천명이상 감소하여 조만간 4만명선도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31년의 행정경험과 중앙부처, 전북특별자치도 인맥을 활용해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 부안군수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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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양원 전 전주부시장이 12월 22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부안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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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부시장이 이날 부안군 발전 정책 방향을 크게 5가지로 제시했다.
첫째, 군민이 주인이 되고 군민이 돈을 버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행정시스템을 변화시켜 주식회사 부안군청을 반드시 구현하겠다.
김 전 부시장은 “군민들이 주인이 되는 행정을 위해 민원처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민원에 주민의 뜻을 헤아려 빠르게 해결하고 반드시 답을 듣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군민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분야에 정책과 예산을 집중 투입하겠다”면서, 행정 조직에 태양광TF팀을 신설해 영농형태양광, 수상태양광, 유휴부지 태양광을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서남권해상풍력관과 관련해 "군민들과 소통하여 군민들의 뜻을 존중하여 바람연금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둘째, 적극적인 기업 유치와 국가예산 확보 활동으로 부안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김 전 부시장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당장 분양되지 않은 제3농공단지에 기업유치를 투자가능성 있는 기업을 일일이 방문하고, 새만금 RE100 산단 조성으로 신재생에너지 기업, 대규모 식품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부처나 입법부, 전북도의 행정고시 인맥을 활용하여 군민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업에 국가예산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셋째, 농수산업과 관광산업 활성화로 주민들이 돈을 버는데 행정이 도와주겠다.
김 전 부시장은 “농업에서는 핵심브랜드 육성과 조직화를 통해, 어업에서는 유통망 개선을 통해, 관광에서는 파크골프장, 놀이기구, 눈썰매장 등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설명했다.
넷째, 청년들이 부안에서 꿈과 희망을 갖고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
김 전 부시장은 “귀농귀촌 활성화로 돌아오는 부안, 살고 싶은 부안을 만들고 아이와 어르신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전 부시장은 “현재 부안은 변화가 필요하고 제대로 된 변화를 위해서는 정확한 판단, 강한 추진력, 그리고 책임지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31년간 공직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으로 부안이 안고 있는 인구소멸을 극복하고, 살고 싶은 부안을 반드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양원 전 전주부시장은 현재 부안발전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저 김양원은 군민이 중심이 되는 부안, 가슴 설레는 희망을 이야기하는 부안을 위해 2026년 지방 선거에서 부안군수 출마를 선언합니다.
부안은 산과 들, 바다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지역소멸을 겪는 것이 안타깝고 자존심이 상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부안군의 2025년 11월 말 현재 인구는 4만7천317명입니다. 최근 7년간 년 평균 1천 명 이상의 인구가 감소했고 갈수록 감소의 속도는 가팔라, 이런 추세라면 향후 5년 후에는 4만 명선이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팽배합니다.
인구감소로 지역상권이 무너지고 주민들의 일자리와 소득이 줄어 다시 인구가 유출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부안의 군정은 이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고, 나아질 희망도 보이지 않습니다. 저 김양원은 31년 동안의 행정 경험은 물론, 중앙부처와 전북특별자치도 인맥을 활용하여 고사 위기의 부안군을 구하고 군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군수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저는 무엇보다 먼저 부안군에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다양한 분야에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청년이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부안, 군민의 뜻이 존중받고 군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부안, 아이 키우기 좋은 부안, 어른들에게 더 따뜻한 부안을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몇 가지 정책 추진 방향을 밝힙니다.
첫째, 군민이 주인이 되고 군민이 돈을 버는 데 도움이 되는 행정을 하겠습니다.
민원에 대해 법만 따지지 않고, 주민의 뜻을 헤아려 빠르게 해결하겠습니다. 주민이 제기한 민원에 대해서는 반드시 답을 듣도록 하겠으며, 이 부서 저 부서 찾아다니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건축, 토목, 교통, 상업, 농업, 수산업, 축제 등 행정 전 분야에서 행정이 부안군민들이 돈을 버는데 도와주는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식회사 부안군청을 반드시 구현하겠습니다.
이용자가 없는 체육관 건립이나 수요도 없는 주차장 조성으로 혈세를 낭비하지 않고, 군민들이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분야에 정책과 예산을 집중 투입하겠습니다.
부안군청에 태양광 TF팀을 만들어 농지에 영농형 태양광, 저수지에 수상태양광, 유휴부지에 태양광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농민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농촌인구도 증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남권 해상풍력 추진에 있어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군민들이 바람연금을 받도록 하되, 그 과정에서 군민과 충분히 소통하고 군민의 뜻을 존중하도록 하겠습니다.
햇빛연금과 바람연금을 기초로 하여 주민들의 기본소득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적극적인 기업 유치와 국가예산확보 활동으로 부안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하여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습니다. 당장 분양되지 않은 제3농공단지에 기업이 들어 올 수 있도록 규제를 혁파하고, 투자가능성 있는 기업을 물색하여 일일이 방문하겠습니다. 새만금 RE100 산단에는 신재생에너지기업, 대규모 식품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또 중앙부처나 입법부의 행정고시 인맥, 전북도 인맥을 활용하여 군민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업과 부안군 발전에 꼭 필요로 하는 사업에 국가예산을 최우선적으로 최대한 많이 확보하겠습니다.
셋째, 농수산업이나 관광에서 돈을 버는데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하겠습니다.
부안의 대표 농산물인 뽕, 양파, 감자, 우리밀 등 핵심 브랜드를 집중 육성하고 조직화하여 농산물이 제값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수산 분야에서도 조업 상의 애로점을 파악하여 개선하는 것은 물론, 유통망을 정비하고 새로 개척하는데 행정력을 투입해 어민의 소득 증대를 꾀하겠습니다. 또한 농어업을 6차산업과 연계하여 적극 육성하고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아울러 농민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경자유전의 원칙과 토지정의를 실현하는데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관광객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골프장, 파크골프장, 짚라인, 케이블카, 승마장, 놀이시설, 눈썰매장 등을 유치하고 마실길을 세계적인 명품길로 만들어 관광객들이 몰려오고 상가가 역동적으로 활성화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청년들이 부안에서 꿈과 희망을 갖고 정착할 수 있도록 하고, 귀농귀촌을 활성화하여 돌아오는 부안, 살고 싶은 부안을 만들겠습니다.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대도시로부터 농촌유학생을 적극 유치하고 부안의 빼어난 경관을 강점으로 은퇴자들의 안락한 휴식처로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아이와 어르신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부안형 복지모델을 구축해서 생애주기별 돌봄과 실질적인 지원이 끊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건강한 노후지원방안도 마련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부안은 더 이상 정체와 후퇴를 반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변화를 원했고 변화를 말해왔으며, 이제는 변화를 실행해야 합니다. 부안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여러분이고 그 변화를 이끌 도구는 저 김양원입니다.
부안은 잠재력의 도시입니다. 그러나 잠재력만으로는 미래를 만들 수 없습니다. 지금 부안에는 정확한 판단, 강한 추진력, 그리고 책임지는 리더쉽이 필요합니다. 저 김양원이 기꺼이 그 역할을 맡겠습니다. 31년동안 공직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으로 부안이 않고 있는 인구소멸을 극복하고 살고 싶은 부안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군수가 권력을 쫓는 자리가 아니라 군민을 받드는 봉사자이자 책임자라는 소명감을 가슴깊이 새기고 사익에서 멀고 책임에서 가까운 자세를 늘 견지하겠습니다
군민여러분 이제 부안은 선택해야 합니다. 과거로 돌아갈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미래를 열것인가! 더 이상 군민들에게 낡고 녹슨 불판에 고기를 구워먹게 할 수는 없습니다.
군민여러분! 함께 나아갑시다! 부안의 새로운 시대를 함께 열어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