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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천호성 교수, 교육감후보들에게 '정책중심 선거' 제안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5.12.22 12:07 수정 2025.12.22 14:40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는 12월 22일 내년 지방선거에서 교육감 선거는 정책 중심으로 나아가겠다며 4가지를 약속하고, 모든 후보들이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천 교수는 이날 오전 전북자치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오늘 전북교육의 책임자가 되려는 자로서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이 같이 밝혔다.

천 교수는 이 자리에서 “교육 지도자가 되겠다고 나선 사람이 불법을 자행하거나 상대방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교육감 선거는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 학교의 미래를 놓고 정책 중심으로 진지하게 논의하는 자리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법과 도덕을 지키지 않는 어른이 어떻게 아이들에게 규칙과 책임을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라고 반문하고, 참된 교육은 실천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천 교수는 △일체의 불법 현수막을 설치하지 않겠다 △네거티브 선거 하지 않겠다 △정책과 실력으로 경쟁하는 선거를 만들겠다 △토론과 공개 검증의 장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네 가지를 도민과 교육공동체에 약속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천 교수는 “공약과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교하고, 도민 앞에서 치열하되 품격 있는 정책 토론에 나서자”라고 후보들을 대상으로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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