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복지경제연대 김원종 대표(박사)가 2026년 6.3지방선거에 남원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원종 대표는 12월 18일 오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남원시 1인당 GRDP가 약 2,400만원으로 전북에서도 최하위에 있어 시민들의 삶이 팍팍하고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고 있는 현실은 눈감고 드론․곤충산업과 같이 먼 미래만 말하는 것 자체가 일종의 기망행위”라며 현재의 남원시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김 대표는 남원시민의 기본적인 삶부터 책임지는 시정을 시작하겠다면서 5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5대 핵심 정책으로는 첫째, 남원시민 1인당 연 180만원 기본소득 제공. 둘째, 남원 농업을 돈 버는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산물가격안정기금 100억원 규모 추가 확충’, 노인일자리로 ‘은퇴농 멘토사업단’을 만들어 고령농업인 월70만원 수준 추가 소득 제공, ‘청년농 학습년제도’를 도입하여 농사개시 7년째 국내외 장기유학 기회 제공 등을 추진. 셋째, 세계가 인정하는 문화관광 도시 남원 완성을 위해 광한루는 전면 무상화하고 중단되어 있는 모노레일은 드론택시 터미널과 연계 운영하거나 미디어아트 시설화. 넷째, 지리산 인접 7개 시군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리산내륙권연계발전지원특별법’을 만들고 남원에는 공공의대와 국립의료원을 유치하여 남원을 ‘지리산권 거점보건의료도시’로 육성과 남원시내 초중학교에 IB교육시스템을 도입하여 소멸위기도시를 교육주도성장 도시로의 탈바꿈. 다섯째, 시민이 주도하는 투명한 남원시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고위간부회의는 생중계하고 시민참여예산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모든 불가민원은 시장결제를 받도록 민원처리시스템 획기적 전환 등이다.
또한 김 대표는 △불필요한 일을 하지 않는 효율적인 시정 △공무원이 좀 불편해도 시민이 더 편한 시정을 통해 남원의 꼴지 현실을 반전스토리로 바꾸겠다며 민선 9기를 이끌어갈 기회를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김 대표는 남원중앙초와 용성중을 졸업하고, 전주영생고를 거처 서울대 사회복지과를 졸업했다. 23세의 이른 나이에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보건복지부에서 초고속 승진을 하며 실력을 쌓은 보건복지 행정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