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성윤 국회의원(전주을)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열린 전주 갑ㆍ을ㆍ병 지역위원회 합동간담회에 참석하며 출마선언 후 첫날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합동간담회에는 이성윤 의원과 전주 지역 시ㆍ도의원 등 전주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여러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과 지역 발전에 대한 논의를 함께 이어갔다.
이성윤 의원은 간담회에서 전주시민들에게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고, 전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성윤 의원은 “검찰ㆍ사법개혁을 완수하고 내란 완전종식의 선봉에 서기 위해 최고위원에 출마했다”며 “12ㆍ3 윤석열 불법계엄 내란과 5월 1일 사법쿠데타 등 숱한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현안인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묻는 질문에도 “법원이 특검이 수사하는 사건에 대해서 영장을 기각하고, 수사가 지지부진해서 제대로 진상을 못 밝히고 있다”고 지적하며 “(내란전담재판부가) 내란을 확실히 청산하라는 국민의 강력한 요구로 시작된 만큼 내란을 끝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3대 특검이 윤석열ㆍ김건희 국정농단 비리 의혹을 수사했지만 아직도 수사해야 할 의혹이 많이 남았다”며 “2차 종합특검을 추진해 내란세력의 티끌까지도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도 언급해 출마선언 당시 발표한 3대 과제 중 하나인 2차 특검의 필요성 역시 강조했다.
전북과 전주 발전에 대한 발언도 이어졌다.
이성윤 의원은 “시민 여러분이 주신 의견이 전주 발전 방안을 찾을 수 있는 기회”라며 “민생과 개혁의 두 축을 함께 가져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성윤 의원은 어제(14일) 국회 소통관에서 ‘오직 명심, 오직 당심’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검찰ㆍ사법개혁 완수와 내란종식의 선봉장이 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