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이성윤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5.12.15 14:10 수정 2025.12.15 14:10

첫 일정 12월15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이 의원 “5월정신으로 검찰-사법개혁 완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성윤 국회의원(전주을)이 출마선언 후 첫 공식일정으로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립묘지 방명록에 “오월정신으로 검찰ㆍ사법개혁을 완수하고,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기록했다.
↑↑ 이성윤 국회의원이 12월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성윤 의원은 지지자들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참배한 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윤상원 열사 묘역을 찾아 뜻을 기렸다.

이성윤 의원은 윤상원 열사 묘역 앞에서 “윤상원 열사와 광주 민주시민군이 전두환 내란을 막아내셨다”며 “45년 전 오월정신으로 윤석열 12ㆍ3 불법계엄 내란을 확실하게 청산하는 내란진압의 시민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12월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오직 명심, 오직 당심’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검찰ㆍ사법개혁 완수와 내란종식의 선봉장이 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성윤 의원은 출마선언에서 “민주회복 3대 과제에 집중하겠다”면서 ▲검찰ㆍ법원 개혁 입법 완수 ▲확실한 내란 청산 ▲조희대 대법원장 사법쿠데타 의혹 수사 촉구 등을 공약으로 강조했다.

다음은 이성윤 의원의 최고위원 출마 선언문 전문이다.

-이성윤이 검찰ㆍ사법개혁 완수와 내란 완전종식의 선봉에 서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 국민 여러분! 국회의원 이성윤입니다.
오늘 검찰ㆍ사법개혁 완수와 내란종식의 선봉장으로서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합니다.

윤석열의 12ㆍ3 불법계엄 내란, 1년이 지났습니다. 분노한 국민들께서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을 파면했고 이재명 정부 국민주권시대를 열어주셨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노상원 수첩대로 실행이 되었다면, 저 백령도 앞바다에 수장되었을 뻔한 저를 당원과 국민들께서 구해주셨습니다. 가슴 속 깊이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내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내란세력은 더 뻔뻔해지고, 더 준동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내란을 일으킨 지 377일이나 지났지만, 아직까지 단 한 명의 내란 가담자도 단죄하지 못했습니다.

법원은 어떻습니까?
과거 정치검찰이 하던 짓을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이 국민의 선택권을 빼앗는 5월 1일 사법쿠데타 의혹으로 국민적 분노를 샀던 것은 다 아는 일입니다.
법원은 이해할 수 없는 3대 특검 영장기각으로 ‘내란세력의 최후보루’라는 비아냥을 받고, 내란우두머리 윤석열 재판부는 사법불신만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무도한 윤석열 정치검찰에 맞섰습니다.
윤석열정권에서 해임되고, 지금까지 국회 법사위원으로서, 윤석열ㆍ김건희만을 비호했던 검찰개혁에 앞장서 왔습니다.
국회 탄핵소추단으로 활동하면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선고도 이끌어 냈습니다.

누구보다 정치검찰의 행태를 잘 알고, 또 법사위에서 검찰과 법원개혁, 윤석열 내란종식의 선봉에 섰습니다.
저는 정치검찰과 조희대 법원을 개혁하고, 윤석열 내란을 종식시킬 최고의 적임자라 자부합니다.
저 이성윤은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민주회복 3대 과제에 집중하겠습니다.

먼저, ‘검찰과 법원 개혁 입법을 제대로 완수’하겠습니다.
윤석열ㆍ김건희에 부역하던 검찰청 폐지 소식을 지난 9월 추석 밥상에 올려드렸지만, 검찰개혁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내년 9월까지는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ㆍ중수청을 출범시켜서 검찰개혁을 제대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법원행정처를 폐지하고, 사법행정위원회를 설치하여 제왕적 대법원을 ‘국민의 사법부’로 바꾸겠습니다.

둘째, 내란을 끝까지, 확실하게 청산하겠습니다.
3대 특검이 윤석열ㆍ김건희 국정농단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이지만, 아직도 수사해야 할 의혹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3대 특검이 마무리하지 못한 윤석열ㆍ김건희 내란과 국정농단 비리에 대해서
‘2차 종합특검’을 추진해 제대로 밝혀내겠습니다.
내란세력의 티끌까지도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조희대가 저지른 사법쿠데타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겠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은 12ㆍ3 불법계엄 내란에는 침묵했습니다.
나아가 5월 1일 사법쿠데타를 일으켜 국민 선택권까지 빼앗으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국민이 요구하는 내란전담재판부설치는 위헌이라고 거부합니다.

국민들은 묻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은 12ㆍ3 내란의 밤에 도대체 무슨 일을 했습니까?
5월 1일 파기환송 선고에는 정치적 의도가 정말로 없었습니까?
특검이 청구한 영장은 왜 죄다 기각했습니까?
조희대의 수많은 의혹은 반드시 수사로 밝혀야 합니다.
최고위원이 되면, 최우선 과제로 조희대 수사를 강력 촉구하겠습니다.

지금 법사위는 내란세력과 싸우면서, 개혁 입법도 완수해야 하는 개혁의 최전선에 서 있습니다.
개혁을 완수하고,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기 위해서는 법사위와 당, 당원을 이어주고 소통하는, 가교역할을 할 최고위원이 꼭 필요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 우리 민주당은 원팀(One team)이 되었을 때,하나가 되었을 때, 가장 강했습니다.
우리의 총구는 내란세력, 반개혁세력으로 향해야 합니다.
하나로 뭉친 원팀(One team)으로, 개혁을 완수하고, 내란세력을 단죄하여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승리합시다.
6월 지방선거에 승리해야 개혁완수도, 내란의 완전한 종식도 되는 것입니다.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당원이 동등하게 권리를 누리고, 당원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하나로 똘똘 뭉친 ‘당원주권시대’를 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님, 정청래 당대표님과 함께 우리 민주당을 ‘원팀(One team)’, 대한민국을 ‘빅팀(Big team)’으로 만들겠습니다.
오직 명심! 오직 당심! 이성윤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시사전북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