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신임 이사장에 전주 출신 김성주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2020년 1월 임기를 마치고 6년여 만에 다시 이사장으로 복귀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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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복귀한 김성주 전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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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성주 이사장은 지난 12월 13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국민연금공단은 철저히 국민들의 노후를 든든하게 받치는 공적 소명을 가진 조직"이라며 "연금은 곧 국민의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헸다.
이어 "(임명이) 발표되자마자 바로 일을 시작했다"면서 이번 임기 내내 국민의 노후보장이라는 목표에만 집중할 것임을 밝히고, "나라와 국민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가겠다. 수익성 확보와 공공성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그러면서 김 이사장은 복귀에 대한 화두로 '익숙함과의 싸움'을 꼽고, "이사장 경험이 있다고 적당히 넘어가기보다, 초심으로 돌아가 기금의 안정적인 수익률과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자세를 표명했다고 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새로운 혁신'의 핵심은 '공정성'과 '국민 중심'의 조직 문화 재건에 있다고 강조했다면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방안으로 성과 중심의 시스템을 다시 확립할 뜻을 내비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