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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유희태 완주군수, 8번째 출판기념회 성료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5.12.09 10:15 수정 2025.12.09 10:15

‘5전6기 유희태 만경강을 만나다 II’ 출간
격식 내려놓고 주민 소통 차담회로 진행
- 고졸 행원에서 군수 당선 인생역정 담아내
- 전북 4대 도시 성장 완주군 미래비전 제시

유희태 완주군수가 자신의 8번째 저서인 ‘5전6기 유희태 만경강을 만나다 II’(도서출판 흔적)를 출간하고, 지난 12월 6일 출판기념회를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유 군수의 이번 저서는 지난 4년여 완주군수로서 군정을 이끌며 치열하게 고민한 기록이자 고졸 출신 평범한 은행원에서 국책은행 부행장을 거쳐 정치 신인으로 5전6기 도전 끝에 군수직에 오르기까지의 삶의 궤적을 진솔하게 담아낸 에세이 형식이다.

출판기념회는 유 군수가 군민들과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누는 ‘차담회(Tea Talk)’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유 군수의 평소의 지론인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고, 힘은 주민에게서 나온다’라는 주민 소통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격식을 내려놓고 소소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과 교감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 4년여 치열한 완주군정 기록 담아= 유 군수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군정 일정 속에서도 매일 새벽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글을 쓰는 습관을 유지해왔다.
이 저서에는 유 구수가 새벽마다 정리해 온 생각의 조각들과 군정철학을 집대성한 결과물로써 단순한 행정 보고서가 아니라 완주의 미래를 고민하는 행정가로서의 고뇌와 열정을 담아냈다.
실례로, 완주군이 가진 천혜자원 ‘만경강’을 활용한 발전 방안에서부터 수소특화 국가산단 유치와 물류거점 조성을 통해 완주를 ‘전북 4대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꿈을 담아내 그의 완주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 치열하나 따뜻한 경제인, 유희태= 또한 이번 저서에는 ‘유희태’라는 인물을 관통하는 세 가지 키워드인 △긍정적 사고 △좋은 습관 △끊임없는 도전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400원의 장학금이 준 희망을 놓지 않고 학업을 마친 그는 기업은행에 입행하며 사회에 첫발을 내딘다.
은행원 시절, 유명한 하동관 설렁탕집 고객을 유치했던 일화나 IMF 등 경제 위기 속에서도 ‘비 올 때 우산을 뺏지 않겠다’라는 신념으로 기업과 상생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꾼 공격적인 영업력은 지금도 금융권의 전설로 회자된다.
특히 노동조합위원장 출신이라는 편견을 실력으로 극복하고 부행장까지 승진한 과정은 중석몰촉(中石沒鏃, 쏜 화살이 돌에 박힐 정도로 정신을 집중함)의 자세로 살아온 그의 치열함을 증명한다.

◇ 포기하지 않으면 지지 않았다 5전6기= 안정된 부행장 자리를 뒤로하고 정치에 입문한 그는 다섯 번의 선출직 낙선이라는 쓰라린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았다. “멈추지 않으면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는 신념으로 13년 6개월 지역 곳곳을 다니며 민심에 다가선다. 그리고 5전6기 신화를 쓰며 민선8기 완주군수에 당선된다.
이 저서는 이러한 과정에서 겪은 그의 인간적인 고뇌, 다시 일어서게 한 원동력, 지역 발전을 위한 자신의 원칙과 철학을 담담하게 소개하고 있다.

◇ 만경강과 수소경제에서 답을 찾다= 유 군수는 이 저서에서 웅치전적지, 일문구의사 등 자랑스러운 완주군의 역사적 자산을 계승하고, 물류와 수소경제라는 미래 성장동력을 두 날개로 비상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핵심 공약인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와 ‘수소특화 국가산단’이 왜 필요한지 그 당위성을 기술하며, 완주가 인구 10만 시대를 넘어 글로벌 수소경제 중심 도시로 나아가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저자의 인사말에서 “이 책은 단순한 자서전이 아니라, 시련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라며 “완주군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함께해 준 군민들에게 바치는 헌사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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