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은 재단의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사단법인 드림필(대표 김재원, 이하 드림필)이 주민참여 프로그램 ‘11월의 힐링 콘서트’를 11월 8일 오전 11시 20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단이 주관하는 ‘2025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주민참여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공공 공연장의 가동률을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무대는 성과발표 성격을 겸해 지역 청소년·생활예술 단체가 전문 오케스트라와 한 무대에 오른다. 지평선청소년오케스트라 바이올린 기초반과 앙상블 ‘노빌레’가 드림필과 협연하며, 솔리스트로 바이올리니스트 박다빈과 피아니스트 이채하가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클래식 명곡과 영화음악을 균형 있게 구성했다.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 ‘넬라 판타지아’, 드보르자크 ‘신세계 교향곡’ 등 친숙한 선율을 중심으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콘서트를 지향한다.
김재원 드림필 대표는 “지역의 청소년과 생활예술인이 한 오케스트라 사운드 속에서 서로의 호흡을 배우는 그 순간이 이번 무대의 핵심 가치이다.”라며, “무대 경험을 통해 성장의 기쁨을 나누고, 관객에게는 일상 속에서 음악으로 쉬어가는 시간을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도내 공공 공연장과 예술단체의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총 8개 단체가 전주·정읍·남원·김제·장수·고창·부안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관람은 전석 무료이며 당일 선착순 입장이다. 공연 문의는 063-540-417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