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글문학회(회장 김덕임, 지도교수 김동수)는 10월 29일 제1회 월암문학상에 류인명 시인을, 제16회 온글문학상에 유인봉 시인을, 제14회 아름다운문학상에 김형미 시인을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3시 전주 초원갈비 2층에서 열린다. 특히 월암문학상은 온글문학회에서 올해 제정한 것으로, 유불선이 융합된 동양적 자연주의로 고매한 인품과 격조 높은 서정시로 후배 문인들의 사표가 된 선비 시인 월암 이희정 시인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상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온글문학회는 2000년도 창립되어 해마다 동인지 <온글>과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 콘서트’ 그리고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 전주 금암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시민을 상대로 문학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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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암문학상 류인명 시인 |
▲제1회 월암문학상 선정 류인명 시인= 류인명 시인은 2006년 <한국시>로 등단 후, 전북 문단의 발전과 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작가로서, 시집 『화엄사 홍매화』에서 정치한 서정 속에 불교적 통찰의 세계를 섬세하게 담아내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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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글문학상 유인봉 시인 |
▲제16회 온글문학상 선정 유인봉 시인= 유인봉 시인은 목가적인 풍경과 유년시절, 가족과의 추억, 향수 어린 고향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노래해왔으며, 시집 『바람은 혼자 울지 않는다』에서도 자연과 인간을 사랑으로 대하는 숭고한 삶의 방식이 돋보여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온글문학상은 매년 군산 그린원텍 박주선 대표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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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문학상 김형미 시인 |
▲제14회 아름다운문학상 선정 김형미 시인= 김형미 시인은 2003년 <문학사상>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평소 문학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왔으며, 시집 『사랑할 게 딱 하나만 있어라』에서 없음과 비움의 개성적 미학이 독자들의 의식을 새롭게 깨우쳐 금년도 아름다운 시인으로 선정되었다.
아름다운문학상은 전주 푸른산부인과 김부철 원장 후원으로 지속되고 있다.
한편, 김동수 지도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미당문학회’는 오는 11월 15일 오전 전주 초원갈비에서 ‘2025 미당문학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당문학회는 2025년 신인상에 이태호 시인을, 지상백일장 장원에 이유진과 차상 박정현을 각각 선정해 이날 시상식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