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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소멸위기 극복하자 '부안발전포럼' 공식발족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5.08.01 12:05 수정 2025.08.01 12:05

대표에 김양원 전 전북도의회 사무처장 취임
扶安, 인구소멸지수 ‘매우위험단계’ 해법절박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지역발전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가기 위한 연구모임체 ‘부안발전포럼’(부안읍 번영로123, 2층)이 8월 1일 발족해 공식활동에 돌입, 지역주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 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가 인구소멸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말하고 있다.

특히 이날 발족된 부안발전포럼 대표에 김양원 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사무처장(더불어민주당 부안·김제·군산을지역위원회 민생특별위원장)이 맡아 사실상 김 대표가 2026년 6.3지방선거에 부안군수 출마를 공식화한 행사로 주목받았다.

김 대표는 포럼 발족식과 함께 본격적인 군수출마자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포럼 발족 인사말에서 “부안군은 현재 인구소멸위험지수가 ‘매우위험단계’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체계적인 분석과 해법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오늘 발족한 포럼은 이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 주민 삶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지역의 민·관·학·산이 함께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나가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우리 포럼은 부안지역 인구소멸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책토론과 대안을 만들어나가겠다”면서, 포럼 산하에 지역경제·소상공인·사회복지·문화관광·농업·축산·수산·지역소멸 대응 등 8개 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 8월 1일 공식 발족하고 플래카드를 내건 부안발전포럼.

특히, 김 대표는 “저는 누구의 낙하산도, 사사로운 정치적 계산도 없다. 오직 지역을 위한 실용적 정치, 상식과 양심에 맞는 정치 만이 기준이 될 것”이라면서 “소신을 굳건히 지키는 정치가 신뢰를 만든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밝혀 출마 의지를 적극 밝혔다.

부안 주산면 돈계리가 고향인 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는 부안초, 삼남중, 전주영생고, 고려대를 졸업했다.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국방대학원 안보과정과 KDI 국제정책대학원을 수료했다.

김 대표의 주요이력으로는 △행정고시(1991) △전북도 투자유치과장․투자유치국장․대외협력국장․문화체육관광국장․자치행정국장 △군산부시장 △전주부시장 △전라북도의회 사무처장 등 주요 행정보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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