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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조점술 제44대 전주세관장 취임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5.07.28 15:55 수정 2025.07.28 15:55

과감한 기업지원-규제혁신 수출입 여건 개선 다짐

제44대 조점술 전주세관장<사진>이 7월 28일 취임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조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글로벌 관세․통상 갈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과감한 기업지원과 규제 혁신을 통해 전북지역 수출입 여건 개선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직원들에게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매진하며, 공직자로서의 의무와 가치를 준수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이 될 것”을 당부하고, 직원의 격의없는 소통과 직급과 직렬을 넘어 존중하는 문화 속에서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조점술 전주세관장은 1994년도에 관세청에 임용돼 인천공항세관 휴대품통관국, 관세청 기획조정관실, 심사정책국, 국제관세협력국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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