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는 22일 본교 대학원 화학과 박사과정 최은솔씨가 전남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7회 대한화학회 광주·전남 전북지부 연합 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은솔씨는 ‘Development of Electrophilic Cleavage of p-Hydroxyphenyl Amide Promoted by Hypervalent Iodine(III) Reagent’라는 주제의 연구를 통해 기존에 어려웠던 아마이드 결합의 변환 반응에 대한 대안으로 친전자성 반응을 제안해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소속 연구실에서 이전에 개발된 에스터 화합물 변환 기술의 한계였던 아마이드의 변환도 수월하게 가능하다는 점에서 활용 범위가 넓고 가치가 높은 점도 눈길을 모았다.
최씨는 아마이드의 변환 방법론 개발뿐 아니라 이차전지 소재 합성, 올레핀 합성을 위한 금속 촉매 개발 등 다수의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올해부터 차세대 CCU 기술고도화 사업에 참여해 국립군산대 대학원 및 지역 산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한 연구는 국립군산대 첨단과학기술학부 소재화학전공 이효준 교수의 지도하에 한국연구재단의 '우수신진연구'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