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의장 김우민)는 지난 2일부터 시작된 군산새만금신항의 원포트 무역항 지정을 촉구하며 진행한 릴레이 단식을 17일로 마무리했다.
이번 단식은 김우민 의장을 비롯한 군산시의원들이 16일간 참여하며, 군산새만금신항의 원포토 무역항 지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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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의회 박광일 의원 단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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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단식 후반인 지난 12일부터는 새만금특별위원회 박광일 위원이, 14일최창호 의원, 16일 김경식 의원까지 뜻을 함께하며 원포트 무역항 지정 촉구에 힘을 보탰다.
박광일 의원은 새만금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 2월 22일 수송동 롯데마트에서의 ‘군산새만금신항 원포트 무역항 지정 촉구’집회와 수차례 있었던 기자회견에 참석 활동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최창호 의원 또한 제252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새만금 신항 및 주변 관할권 분쟁 해결 촉구」결의안을 통해 군산새만금 신항이 군산항의 대체항으로 조성되고 있는 타당성을 강조하고, 김제시의 부당한 군산새만금신항 관할권 주장에 강력히 반대한 바 있다.
김경식 의원도 지난 2월 「새만금 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및 활주로 이탈방지 시설 도입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새만금 발전과 관할권 문제해결을 위한 대시민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세 의원은 “전북자치도는 아직까지도 무역항 문제 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며, “군산시의회는 군산항과 군산새만금신항의 원포트 무역항 지정을 위해 앞으로도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군산새만금지킴이범시민위원회(공동위원장
이래범)와 함께 진행된 범시민 가두서명운동에는 11만3천여명이 동참하여 군산시민의 군산새만금신항 사수를 향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 냈다.
군산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17일부터 이성당 앞 광장에서“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돌입하기 위해 단식농성을 마무리하고, 향후 군산새만금신항의 원포트 무역항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