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산악연맹은 엘리트 산악 단체로 출범하면서 시민들의 건강에 많은 보탬을 주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장애우들과 함께 하는 사업을 비롯해서 등산교실, 그리고 히말라야 등정 등 활발한 사업계획을 잡았다.
현재 회원수만도 3,500여명에 이르고 있는 만큼 내외적으로 단단한 조직을 거느리고 있다.
최동호 회장을 만나 전주시산악연맹의 알토란 같은 올해 포부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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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산악연맹 수석 부회장 최동호(48세) |
| ⓒ (주)전북언론문화원/시사전북/행복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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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산악연맹은 지난 1월18일 대의원총회에서 제5대 회장으로 씨알산악회 소속이며 전주시산악연맹 수석 부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인 최동호(48세)씨를 선출했다.
최동호 회장은 1985년부터 전주에서 산악활동을 해 왔다. 전라북도산악연맹에서 오래 동안 이사활동과 구조대원으로 활동했다.
2000년 대한산악연맹이 대한체육회에 가맹 되어 전북산악연맹도 14개 시군지부로 나누어지면서 전주시산악연맹 부회장으로 활동중 2010년 대의원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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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안나푸르나에서- 전주시산악연맹 |
| ⓒ (주)전북언론문화원/시사전북/행복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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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로서 대외활동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데.
“작년 한해 분주한 한 해 였습니다. 시민안전등산교실 15회을 비롯해서 생활체육등산교실 6회 스포츠클라이밍 교실 1회 청소년들의 인기체험 인공암벽등산교실 30회, 그리고 매년 장애인과 장애아동들을 위한 등반체험활동 1회 히말라야 오지탐험과 등반활동, 모악산 등지에 해마다 열리는 숲속등산교실 등 많은 사업을 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연인원으로 계산해 보니 5천여명의 전주시민이 참여 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실적은 전주시산악연맹의 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원 해 주신 결과 생각되며 이 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안전등산교실 사업은 어떤 사업 입니까.
“요즈음 등산인구가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또 많은 분들이 등산 활동을 하면서 산악안전사고도 많이 일어나지요. 그래서 일반시민들에게 등산 활동시 자주 일어나는 산악사고와 그 예방법 등 등반상식을 교육 하는 일입니다.
-교육방법이 독특해서 참여하신분들로 부터 인기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 비결은 무엇인지요.
“일반 등산 하는 것과 같습니다. 유명한 국내산을 대상으로 차량이동 시간에 시청각 교재를 이용한 이론 강의와 실제로 같이 등반하면서 쉬는 시간에 숲 해설과 등반의 실습을 하는 것이지요. 등산은 제일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등반하니까 참여하신분들이 참 좋아 하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아주머니들에게 큰 인기가 있습니다.”
-청소년 스포츠 클라이밍사업도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T.V에도 자주 나오는것을 보았습니다. 이사업은 어떤 사업인지요.
“요즈음 청소년들을 보면 매우 안타깝습니다. 저 어릴 때는 뛰노는 것이 일이었습니다만, 요즈음 애들은 각종 학원이다 뭐다 해서 운동의 기회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애들이 가지고 있는 어떤 진취적이고 담력 있는 행동도 부족해지고 있어 마침 전주시산악연맹 주도로 전주시에서 완산체련 공원에 스포츠 클라이밍장이 건설되어 그곳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사업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으로서 기초지식만 습득하면 누구나 쉽게 하는 운동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이사업을 하다보니 특색있는 일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학생들 중 남자어린이 보다 여자 어린이들이 더 활발하고 용기가 있다는 점입니다.”
-장애우와 장애 아동들을 위한 아름다운산행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예 장애인들은 산에 가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어떻게 하면 장애우들과 함께 산행 할 수 있을까 고민 하다가 산악구조대원들이 구조대 훈련 중에 사고자를 지게배낭에 업고 내려오는 훈련이 있는데 이를 착안해서 장애아동과 장애인을 부축하거나 업고 등반을 하면 장애인들에게 큰 기쁨을 줄 것 같아 2006년에 처음 실시 하였습니다. 등반을 끝내고 설문지 조사를 해보니 장애인 등반대회를 열어 주셔서 감사한다고 많은 분들이 칭찬을 해주셨고 참여한 전주시산악연맹 임원들과 회원들도 정말 큰 보람을 느꼈다면서 매년 장애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산행을 해마다 개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벌써 3회를 마쳤습니다.”
-좋은 일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이사회를 참여 해본 임원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임원들의 참여도가 아주 높다고 들었습니다. 무슨 비결이 있는지요.
“우리 산악여맹은 봉사 단체입니다. 주로 등산과 또 산림자원문제를 공부하고 실행하는 단체이지요, 임원님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가지고 있습니다. 숲 해설사. 기후변화 강사. 자연생태해설사, 웃음치료사, 응급처치 안전강사, 청소년지도사 등 그리고 등산전문가들이 함께 합니다. 맡은바 전문사업들이 전문가 집단들이 모여서 사업을 하니까 잘 될 수밖에 없지 않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전주시산악연맹에 가입하고 싶은 회원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원으로 가입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전주시산악연맹은 개인으로 가입하는 단체가 아니고 산악회들이 모여서 하는 단체입니다. 전주시에는 많은 산악회가 있습니다만 , 이러한 단체들이 모여서 활동하는 단체활동입니다. 현재 가입 된 산악회가 씨알산악회를 비롯하여 32개 단체가 있고 회원수로만도 약 3,500여명이 됩니다.”
-상당히 큰 조직인데 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함께 사업 한다는 게 힘들 것 같은데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각 단위 산악회에서 1명에서 2명 정도가 임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임원이 50여명이나 되기 때문에 주축사업 인원에는 많은 편입니다. 특히 전주시산악연맹 임원이 되면 일반등산교육 60시간 응급처치 일반과정 12시간, 암벽등반 30시간 등 산악에 관한 많은 시간을 교육 받아야 정식 임원이 될 수 있는데 전 임원들의 강사화 작업이 잘 마무리 되면서 사업 하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2010년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는 사업이 있다면.
“전주시산악연맹이 하는 사업은 대부분 전주시민들의 안전한 산악활동을 지원 하는 일과 청소년들에게 진취적 사고와 담력배양 등 체력증진 지원사업, 히말라야 원정사업과 오지탐험대 등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사업 들입니다. 올해도 많은 임원님들이 작년같이 열심히 지원하고 성원해 주신다면 작년 못지않은 좋은 실적이 있으리라 예상 되어 집니다.”
전주시산악연맹의 임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산행경력들이 훌륭하다.
1960년대부터 활동한 이창억고문 김일한고문, 박영철고문, 히말라야 에베레스트부터 미국요세미티 남미 아콩가구아.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등 이름만 대어도 전라북도 산악계를 대표하는 임원들이 많다.
전주시체육회 산하 체육단체지만 2008년도 전주시체육회와 전주시생활체육회와 통합하는 과정에서 생활체육등산연합회와 산악연맹이 통합하여 지금은 전주시통합산악연맹 공식 명칭으로 불려지고 있다.
그동안 엘리트 체육, 즉 암벽등반, 빙벽등반, 스포츠클라이밍, 설상등반, 원정등반 등 전문화 단체로 있는 것 보다 전주시민들과 항상 함께 하는 생활체육 등산으로서 턱을 낮추어 함께 한 것이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본다. 2010년도에도 지난해 못지않은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