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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심원면 적십자봉사회 창립총회

김진구 기자 입력 2010.02.24 10:41 수정 2010.02.24 10:41

이옥용씨 초대회장...김연기 심원면장 “이웃사랑 실천 파급되길”

↑↑ 고창군 심원면 주민들이 대한적십자 심원면봉사회 창립총회를 마치고 화이팅 하고 있다. 가운데 머리하얀 인물이 이옥용 초대회장.
ⓒ (주)전북언론문화원/시사전북/행복나눔
복분자술의 원조, 바지락, 해태 및 풍천장어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전북 고창군 심원면 주민들이 국제사회구호 및 사회봉사를 모토로 큰일을 냈다.

지난 2월 23일 오후 1시, 심원면 소재지 모 식당에서 조촐한 모임을 갖고 국제 구호단체 적십자 단위봉사회 심원면봉사회 첫 발을 내딛는 창립총회를 개최함으로써 순수 민간봉사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기 때문이다.

이날 25명 창립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창립 회원 만장일치로 초대 회장으로 이옥용씨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회장은 회장 추대 소감에서 “그동안 심원면에서는 각종 사회봉사에 참여하는 하는 주민들은 많았으나 적십자 단위봉사회가 조직되어 있진 않은 것이 안타까웠다”며 “이번 창립총회를 계기로 심원면이 국제봉사회 조직을 갖게 되고 그 초대회장을 맡게 돼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에 따라 심원면봉사회 회원들의 대한적십자사전라북도지사에서 2시간의 교육을 받은 뒤, 3월중 공식적인 발기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 김연기 심원면장. 김 면장은 \\\"봉사회 창립이 주민간 이웃살을 실천하는 가교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주)전북언론문화원/시사전북/행복나눔
이에 대해 김연기 심원면장은 “그동안 심원면은 국제적 봉사단체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공식적인 민간조직이 없어 사회봉사 불모지로 인식되어왔다”며 “그러나 뜻있는 주민들이 의견을 모아 이번에 적십자봉사회 창립총회를 가짐으로써 새로운 지역봉사활동의 장을 열게 되어 기쁘다”고 창립총회를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김 면장은 지난달 승진, 심원면장으로 부임한지 한 달여 만에 순수 민간봉사단체가 탄생함으로써 자그마한 경사를 맞이하게 된 것.

창립총회에 게스트로 참석한 서명기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 고창군연합회장은 “지난 1월 취임한 이래 고창지역의 적십자 활동을 활성화하고 싶었는데 심원면봉사회를 창립하게 됨으로써 우리 조직으로써도 큰 힘을 얻게 됐다”며 “김 면장님과 초대 회장님의 사회봉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창립총회에서 적십자에 대한 각종 의무와 책임 등 사업을 설명하기 위해 참석한 전라북도적십자사 사회봉사담당 오미진씨는 “심원면 부녀회 및 주민들의 합심으로 20여명이 넘은 회원을 확보하고 창립총회를 하게 된 것에 대해 참석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단위봉사회는 회원 10명 이상이 등록을 마치고 창립총회를 함으로써 단위회 결성 승인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창립총회는 회원 친교, 적십자에 대한 사업 설명과 봉사활동 가이드, 회원간의 친교, 기념촬영 등이 이루어졌다.

김 면장은 “적십자봉사회가 우리 면지역 주민들이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면행정에서 할 수 있는 있다면 전폭적인 지원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창립총회 회원으로 참여한 인사의 명단이다.

△강윤순(주산 심원면새마을부녀회장) △이점순(화전) △윤춘자(서전) △오정자(염전) △박동석(염전) △심경자(예동) △김덕순(예동) △이계수(예동) △오행옥(금산) △김광숙(죽곡) △이병용(죽곡) △박균순(월산) △권근숙(고전 자유총연맹고창군전여경회장) △오일순(화산) △고행순(정동 고창군 새마을부녀회장) △김춘자(서전) △홍애숙(용기) △성명님(사등) △이명숙(염전) △박천복(주산) △장귀례(화산) △신연자(상전) △최기대(담암) △김정희(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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