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해 행안부에서 시행한 08년 실적기준 '국정시책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5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국정시책 합동평가'는 매년 9개 분야, 74개 시책을 On-Line 실적평가, 현지검증, 고객체감도 조사에 의해 실시하는 것으로써 김제시의 경우 특히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문화관광분야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시는 재정 인센티브로 받은 재원을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결식자 무료급식 도우미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결식자 무료급식 도우미 사업'은 무료급식 사업을 시행하는 복지관 등 4개소에 취사관련 도우미를 상시 배치하여 결식자 급식을 지원하는 것이다.
시에서는 그간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결식자 급식을 지원하였으나, 지속적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이 사업의 시행으로 주민복지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대 기획감사실장은 “이러한 인센티브 사업은 작지만 크게 사용할 수 있는 재원이어서 향후 김제시의 경우, 평가에 관련한 인센티브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