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적으로 자동차의 발전방향은 고안전, 고편의, 친환경의 트렌드로 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자동차의 전자화의 증가는 당연한 것이고 그 증가 추세로 자동차의 제작비용 중 전장부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2005년에 20%에서 2015년에 40%까지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산업분야이다.
전북은 세계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에 발맞춰 전북의 향후 100년을 먹여 살릴 산업으로서 첨단 안전 자동차 및 친환경 자동차의 핵심이 될 전장부품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전라북도에는 현대 상용차, GM 대우자동차, TATA대우 상용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 대표기업이라 할 수 있는 3사가 자리 잡고 있으며, 관련 부품업체들도 대거 위치하고 있다.
또한 전북의 자동차산업 성장률은 전국 성장률을 훨씬 상회하여 05년 대비 07년 기준 사업체수 증가율은 32.2%(전국 9.3%), 부가가치액 증가율은 27.1%(전국 18.0%), 출하액 증가율은 22.4%(전국 17.3%) 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전라북도는 자동차 전장부품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연구기관인 ‘전북자동차전장센터’를 지난 2008년 착공하여 오는 5월 건물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에 전주시 '전주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구축되는 '전북자동차전장센터'는 관련 산업계와 활발한 연구개발 추진 등을 통하여 기술 상용화에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미래 자동차 전장 산업이 전라북도의 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산업의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방침이다.
자동차 전장부품이란- 자동차에 사용되는 전기가 흐르는 모든 부품이나 장치를 의미하며, 배터리에서 전원을 공급받아 동작하는 전기/전자 부품은 물론 저항이나 콘덴서와 같은 기초 소자들로 이루어진 간단한 기판을 포함하는 모든 부품 등을 포함하여 그 적용 범위가 매우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