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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 日 기업 낚다

김복산 기자 입력 2009.12.14 10:41 수정 2009.12.14 10:41

익산시와 日 츠노식품공업, Be-죠이사 투자 양해각서(MOU)체결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일본의 우수 식품기업인 츠노식품공업주식회사, Be-죠이사와 투자협약을 약속하며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10일과 11일 일본 현지에서 이루어진 투자협약식에는 이한수 익산시장과 조배숙 국회의원, 이춘석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시 관계자와 농협조합장 대표 및 농업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이후 투자금액 총 600억원에 이르는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협약이 이어졌다.

츠노식품공업주식회사는(대표 츠노 마사츠구) 와카야마현에 위치하고 있으며 1959년에 설립되어 쌀겨와 현미에서 기름을 추출, 현미유를 생산하여 연간 300억엔(한화 약 4,000억원)의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유수의 식품가공 기업.

일본의 Be-죠이주식회사는 (대표 미야우치 게이조) 오사카에 위치, 1947년에 설립된 이래 양계, 사료, 석유업, 수산물 가공 판매업 등으로 한 해 평균 1,540억엔(한화 2조원)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우수한 대기업이다.

츠노식품공업주식회사와 Be-죠이사 관계자는 “ 식품 가공업을 하면서 해외 투자지를 모색하던 중 한국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하고 있음을 알게 되어 투자를 약속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이에 이 시장은 “츠노식품공업주식회사와 Be-죠이사의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를 계기로 많은 기업들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하기를 바라며, 농식품부와 전라북도 익산시가 힘을 합하여 입주 기업이 성공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익산시의 가장 큰 화두인 국가식품클러스터사업의 최대 관건인 기업유치에 청신호가 지속되고 있다”며 “향후 성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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