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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천호성 예비후보, 현장에서 답 찾는 정책공약집 발간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3.24 12:08 수정 2026.03.24 12:08

향후 70일 ‘전북교육 혁신 대장정’ 전개 의지밝혀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3월 23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책공약집을 발간했다고 밝히고, 이날부터 ‘전북교육 혁신 대장정’을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3월 23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70일 대장정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천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 교육 5대 비전과 10대 정책방향, 그리고 40개 중점과제를 담은 정책공약집에 담은 내용을 소개했다.
 
그는 "앞으로 전북지역 14개 시·군 순회 ‘전북교육 혁신 70일 대장정’으로 현장소통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천 예비후보는 공약집과 70일 여정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사, 도민과 함께 만드는 집단지성의 정책 여정”이라고 소개했다.

<기자회견문-전문>
기자회견을 갖고존경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그리고 교육 가족 여러분, 저는 이번에 전북교육감이 되어 추진할 정책공약집을 발간합니다.
 
전북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5대 비전, 10대 정책 방향, 그리고 40개의 중점 과제를 담았습니다. 출생부터 대학까지 맞춤형 책임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공약입니다.

최근 현대차 그룹의 새만금 9조 원 투자 약정으로 전북은 역사적인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 전북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동시에 더 냉정한 현실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사라지고, 마을은 비어가고, 청년은 떠나고 있습니다.
지역소멸의 위기 앞에서, 교육이 바뀌지 않으면 전북의 미래도 없습니다.

이제 책상 위의 정책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교육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전북교육 대전환은 바로 현장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제 공약집도 현장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동안 제가 학교 교실에서, 농어촌 작은 학교에서, 돌봄 현장에서, 그리고 학부모와 교사, 학생들이 있는 삶의 자리에서 전북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 하나하나를 직접 듣고, 기록하고, 함께 해법을 찾는 과정에서 나온 산물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이 공약집을 손에 들고 도민과 함께 하는 『전북교육 혁신 70일 대장정』을 시작하겠습니다. 전북 14개 시군을 직접 찾아가 제 공약을 설명하고, 현장과 한 번 더 소통하는 ‘지역순회 현장소통’ 활동에 나서겠습니다.

기초학력 완전책임제 구현, 개별 맞춤형 진학진로교육,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4차원 교육안전망 구축, AI 시대에 필요한 학생 미래역량 교육 전환, 교육과정의 다양화·특성화·지역화로 지역과 산업이 연계되는 교육,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지역 상생 모델 구축, 공약집에 담긴 이 공약들은 보여주기식 선거용 정책이 아닙니다. 『전북교육 혁신 70일 대장정』은 현장의 목소리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과정입니다.

이번 ‘전북교육 혁신 대장정’은 저 혼자의 여정이 아닙니다. 도민과 함께 만드는 대장정입니다. 학생, 학부모, 교사, 그리고 도민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집단지성의 정책 여정입니다. 
전북교육을 다시 세우는 길에 함께해 주십시오.

교육은 한 사람의 삶을 바꾸고, 교육은 한 지역의 운명을 바꿉니다.
현장교육전문가 천호성은 전북의 미래를 위한 교육의 변화를 현장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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