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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한국소리문화의전당-남원시, 문화․관광 상생협력 협약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3.23 09:12 수정 2026.03.23 09:12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이승필)과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19일 남원시청 시장실에서 ‘문화․관광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승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문화․관광 상생협력’은 남원시가 보유한 전통문화와 관광자원,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공연예술 기획․운영 역량을 결합해 문화예술 협력의 폭을 넓히고, 이를 관광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연․전시․교육 콘텐츠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판소리 등 전통 소리문화 기반 프로그램 협력, 문화행사 연계 관광 프로그램 개발, 공동홍보 및 마케팅, 문화․관광 분야 공모사업 협력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전당의 공연예술 콘텐츠와 남원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전북 체류형 관광 콘텐츠 협력 모델을 모색해 전북 체류형 관광 증가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전당의 공연예술 역량과 남원시의 전통문화 자산이 만나 단순히 문화예술 교류를 넘어 관광 활성화까지 연결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승필 대표는 “남원은 우리 전통 소리문화의 뿌리와 풍부한 관광자원을 함께 갖춘 도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원시와 함께 다양한 공연예술 콘텐츠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협력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은 판소리와 고전문학, 광한루원을 비롯한 역사문화 자원과 지리산권 자연자원을 함께 품은 문화관광도시”라면서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의 협력을 통해 남원의 문화예술 자산을 더욱 확장하고, 공연과 연결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 전북 문화 예술 발전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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