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호(71) 전 남원시장이 제17대 남원문화원 원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4년이다.
|
 |
|
| ↑↑ 윤승호 남원문화원 17대 원장 |
|
남원문화원은 지난 3월 17일 남원문화예술지원센터에서 열린 제61회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윤승호 원장을 추대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는 남원문화원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감사보고,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 주요 안건을 상정 처리됐다.
또한 정기총회는 2026년 주요 사업을 논의하고 △향토문화의 조사·연구와 보존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 △문화답사와 전통문화 계승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내년도 예산은 3억4,077만원 규모로 편성,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어 진행된 원장 선출선거에서 윤승호 전 남원시장을 제17대 남원문화원장으로 추대, 선출했다.
|
 |
|
| ↑↑ 지난 3월 17일 개최된 남원문화원 정기총회 |
|
윤승호 신임 원장은 소감에서 “한 지역의 문화발전을 책임지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과 함께 사명감을 느낀다”며 “남원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고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는 문화공간으로서 문화원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역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원의 정체성과 사명을 잃지 않고 지역문화의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문화예술 활동의 저변 확대와 함께 문화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새 임원진도 구성됐다. 새 임원진은 부원장에 박진기․박문화 회원이 선임되었으며, 이사 7명과 감사 2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남원문화원은 앞으로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발굴·보존하고 시민들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문화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