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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재전남원연합향우회 제6기 박종덕 회장 취임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6.02.11 09:52 수정 2026.02.11 09:52

3대 사업 실천으로 향우회 역할 한 단계 도약 다짐
중고생 향우자녀 5명 장학금-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전북 전주에 거주하는 10만인 연합체 ‘재전남원연합향우회’ 제6기 회장에 박종덕 전 전국학원총연합회장이 취임하고 향우회의 발전과 도약을 다짐했다.

재전남원연합향우회는 지난 2월 5일 오후 전주 알펜시아웨딩컨벤션에서 명예회장을 비롯해 고문단 및 부회장단, 자생단체 회장․총무, 그리고 일반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5기 김진구 회장 이임과 박종덕 제6기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 재전남원연합향우회는 지난 2월 5일 오후, 전주 알펜시아웨딩컨벤션에서 제6차 총회와 제5-6기 회장 이취임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향발전에 힘써 온 향우들에게 감사함을 담아 남원시장, 남원시의회 의장, 남원애향본부 이사장 등으로부터 공로패 및 표창장이 전수돼 고향사랑과 결속력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개회선언, 내빈 소개, 경과 보고, 이임사 및 취임사, 명예회장단․고문단․상임부회장단․부회장단 소개와 인사말로 진행됐다. 

김진구 직전회장(시사전북/시사전북닷컴 대표)은 이임사에서 “지난 1년 우리 향우회는 다양한 활동으로 완전한 연합체로서의 기틀을 다지는데 주력해왔다”며 “점과 선으로 연결된 향우라는 인연으로 능동적인 고향 봉사와 더 단단해지는 연합체가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덕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재전남원연합향우회는 신뢰와 연대의 공동체이며, 향우 간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해 온 뜻 깊은 조직”이라며 “앞으로 전통과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연합향우회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한 단계 높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박 회장은 향우회 발전 3대 약속을 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우회는 재전향우 중고교생 자녀 5명을 선정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하고, 남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과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은 제5기에 이은 계속 사업 일환이다. 
↑↑ 조남수 재전남원연합향우회 고문이 취임 박종덕 회장과 김진구 이임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제6차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하고 고향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박종덕 취임회장, 조남수 ㈜한삼코라 회장, 고재섭 (유)대승엘앤유 대표 등 3명이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기탁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성호 남원부시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향우 여러분의 마음이 시정 운영에 큰 힘이 된다”며 “재전남원연합향우회 회원들의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모두가 살고 싶은 행복한 남원 만들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재전남원연합향우회(비영리법인, 411-82-89730)는 전북특별자치도청 향우모임 남향회를 비롯해 오작교, 이목회 등 60여 개의 각급 민․관․학 기관․단체 산하 자생모임과 운봉면 출신 모임 운사모 등 남원시 읍․면․동 출향인 자생단체 회원 등 10만여 재전향우 연합체로서 전주지역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 고향사랑기부금은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지원에 이어, 올해에는 인재학당 기자재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 거동불편 노약자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사업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특히 남원시는 온·오프라인(홈페이지, 시청 로비)에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 수혜 청소년들의 손편지를 기부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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