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상반기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60대, 전기화물차 18대, 전기버스 1대로 개인·법인·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차종별 국비 및 지방비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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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안군 청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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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6년부터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군민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환지원금’을 새롭게 도입한다. 전환지원금은 노후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 또는 매매하고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최대 130만 원이 추가지급 될 예정으로, 보다 많은 군민이 친환경 차량 전환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자동차 지원 신청기간은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이며 신청인이 구입을 희망하는 전기자동차 제작·수입사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진안군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 및 법인 등이다.
대상자 선정은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차량 출고 및 등록은 2월 19일부터 가능하다.
지원 대상 차량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등록된 전기자동차이며, 차종별 지원 금액과 세부 지원 조건은 진안군청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공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봉진 진안군 환경과장은 “이번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과 전환지원금 신설을 통해 군민의 전기차 구매 부담을 낮추고,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