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2026년 전주시장 출마 예정자인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 성치두 (전)민주당전북도당 청소년소통협력특별위원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이 멈춘 자리에서 시민의 힘으로 새로운 전북을 만들자”는 말로 완주·전주의 통합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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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국주영은 전북자치도의원,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성치두 (전)민주당전북도당 청소년소통협력특별위원장 등 3인이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완주 통합을 호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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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 정부에서 추진 중인 ‘지방 주도 성장’과 이에 대응하는 대전·충남, 광주·전남의 광역 통합이 무산 직전의 완주·전주 통합 논의를 다시 부상시켰음을 짚으며, 초광역 대전환에 호응하는 전북 핵심 거점 조성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조지훈 (전)원장을 포함, 공동입장문을 발표한 전주시장 출마 예정자들은 우범기 전주시장이 주민의 마음을 얻는 과정 없이 밀어붙이는 방식으로 일관해 불필요한 갈등만 증폭시킨 점을 지적하고, 독단적 행정의 실패를 인정하고 시민과 군민이 중심이 되는 ‘정치의 시간’과 ‘공론의 시간’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기자회견에 나선 3인은 통합 추진을 선언한 완주 안호영 의원과 전주 정동영 · 김윤덕 · 이성윤 의원의 결단과 연대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완주·전주 국회의원의 선언으로 통합을 바탕으로 더 강한 전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공식화되었다고 평가했다.
조지훈 (전)원장은 “비상한 상황에는 비상한 수단”이 요구된다며, 통합의 중심이 완주 군민과 전주시민이라는 것을 명확히 하는 것과 “독단적 행정이 아니라 민심에 기반한 정치의 힘이 필요함”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