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교육감과 도지사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들어갔다.
2월 3일 도지사와 교육감 출마자들의 예비후보등록 첫 날, 전북지역에서는 4명의 교육감 입지자가 전북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출마 후보는 아무도 등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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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남호 전 전북대 총장이 2월 3일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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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유성동·이남호·천호성·황호진 등 4명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교육감 입지자 6명 중 2명은 차후에 등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남호 출마자는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첫 공식 일정으로 첫 공식 일정으로 모교인 전주고 졸업식장을 찾아 학생들과 학부모를 만나 전북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했다.
이에 앞서 이 예비후보는 순직교육자 추모탑을 찾아 헌화·분향하고 “전북의 아이들이 빛나는 학생성공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면서 “성적이 아닌, 실력으로 모범생을 넘어, 모험생으로 도전하는 패기의 전북교육으로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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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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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예비후보는 첫 공식 일정으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소멸-학교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지자체장과 협치로 해결해야 한다”며, 지역소멸 위기대응특위 설치를 공동공약화하자 제안하는 정책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편, 예비후보는 선거구 내에 1개소의 선거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으며, 건물 외벽에 간판, 현판,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출마자 홍보가 가능하다.
또한 유급 선거사무원을 고용할 수 있으며, 예비후보의 이름, 사진, 학력, 경력 등이 표기된 명함을 직접 주거나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특히, 예비후보자로서 어깨띠, 표지물을 착용하고 활동할 수 있으며, 직접 대면과 전화를 통해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