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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한적전북지사, 15만 이주민가정 고향에 온정 전해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5.10.27 14:12 수정 2025.10.27 14:12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는 지난 10월 25일 (사)착한벗들과 함께 명절 기간 고향 방문이 어려운 이주배경주민들이 가족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 고향사랑 선물 보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는 15가구의 이주민들이 가족과 친구에게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봉사원들과 함께 고향 가족에게 도움이 될 선물을 직접 고르고 손편지와 함께 포장해 국제우편으로 발송했으며 전북지사는 참가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선물 구입비와 우편발송비를 지원했다.

몽골 출신 이유나 씨는 “평소 병원 진료 문제로 고향을 자주 가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어머니께 따뜻한 외투를 보내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한규 사무처장은 “각자의 사연이 담긴 물건을 직접 고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전북지사는 이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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