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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축제

'고군산군도 선유도령&장자아씨’ 인큐베이팅 사업선정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5.10.27 14:05 수정 2025.10.27 14:05

전북문화관광재단, 상설공연 첫 사례… 지역 브랜드 공연 육성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은‘2025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사)태아트컴퍼니(대표 조호석)의 ‘고군산군도 선유도령·장자아씨’를 최종 선정했다고 10월 27일 밝혔다.

‘2025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은 시·군의 문화소외를 해소하고 지역 특화 공연 콘텐츠를 새롭게 발굴·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된 공모사업이다. 전주·김제·남원·임실 등 4개 시·군의 공연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인큐베이팅형 상설공연’을 새롭게 도입했다.

첫 선정단체이자 군산을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사)태아트컴퍼니는 공연 창작부터 제작·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군산의 정체성과 이야기를 담은 우수 브랜드 공연으로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상설공연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태아트컴퍼니의 ‘고군산군도 선유도령·장자아씨’는 고군산군도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과 자연을 모티브로 한다. 무용과 뮤지컬이 결합된 창작 댄스컬(Dance-ical) 형식이며, 전통예술의 정서를 담은 창작음악과 현대적 연출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바다와 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이별의 서사를 중심으로 지역의 신화적 상상력과 정서를 무대 위에 새롭게 그려낸다.

공연은 11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군산시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고군산군도 선유도령·장자아씨는 군산의 자연과 전설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의미 있는 시도이다.”라며, “전북의 전통예술이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 공연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홍보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회관운영팀(063-230-749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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