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김제시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 최종 선정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5.10.27 10:55 수정 2025.10.27 10:55

이원택 의원 "농촌 근로환경 개선 전환점 기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김제·부안을)은 전북 김제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이원택 의원

이번 선정으로 김제시는 농번기 인력 확보와 근로자 주거 안정 기반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김제시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교동 소재 노후 숙박시설을 리모델링해 조성되며, 총사업비 24억원(국비 12억, 도비 3억6000만원, 시비 8억4000만원)이 투입된다. 완공 예정 시기는 2028년으로, 2~4인실 20실 규모(약 40명 수용)의 숙소와 세탁실·취사실·휴게공간 등 복지시설이 함께 마련된다.

최근 농촌 현장은 고령화 심화와 외국인 근로자 확보의 어려움으로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다. 특히 근로자 숙소 부족은 일손 확보를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돼 왔다. 

2025년 현재 김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는 560명으로 최근 3년간 5배로 증가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공기숙사는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근로자의 체류 기간을 늘리고, 농가의 인력 수급 불안을 완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농촌 현장의 인력난과 주거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관련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원택 의원은 “농촌 근로자의 주거 안정은 인력난 완화와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과제”라며 “김제시 기숙사 건립이 농촌 근로환경 개선의 좋은 모델이 되도록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전북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