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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광복 80 한바탕 8·15 축제' 성료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5.08.18 14:25 수정 2025.08.18 14:25

전북동부보훈지청-광복회전북자치도지부 등 공동주관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신경순)이 광복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 전북도민일보와 공동으로 마련한 광복 80주년 특별기획 ‘광복 80 한바탕 8·15 축제’가 지난 8월 16일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시민 축제로 꾸려졌다. 전통공연 ‘기접놀이’로 시작된 무대는 랜덤플레이 댄스, 1:1 댄스 배틀, 청소년 독립주제 댄스대회로 이어지며 젊은 세대의 열정과 에너지를 뽐냈다. 이어 ‘추모·항쟁·광복·희망’을 주제로 한 화합 한마당 공연에서는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체험 공간인 광복체험존 역시 가족 단위 참여자들로 북적였다. 우리고장 독립운동가 전시와 태극기 변천사 사진전 앞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어 역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타투체험, 보훈네컷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광복의 의미를 즐겁게 배우고 가족과 함께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청소년 참가자는 “춤으로 독립의 의미를 표현해보니 교과서에서 배운 것보다 훨씬 실감났다”고 말했다.

신경순 지청장은 “광복 80주년을 시민과 함께 기념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세대가 함께 이어가는 보훈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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