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 각 당의 경선후보자가 확정돼, 경선 레이스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4월 15일 대선 경선후보 등록접수 마감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3명이, 국민의힘은 8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는 이재명 전 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등 3자 대결로 진행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앞서 확정한 권리당원 투표 50%와 국민여론조사 50%로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룰을 정했고, 이에 따라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순회경선을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 순회경선 합동연설회 일정은 4월 19일 충청권, 4월 20일 영남권, 4월 26일 호남권, 4월 27일 수도권-강원-제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이날 최종 대선후보를 확정한다.
국민의힘은 경선후보는 김문수 전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한동훈 전 당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등 8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의 대선후보 경선은 4월 22일 4인 후보 압축, 4월 29일 2인 후보 압축, 5월 3일 전당대회와 더불어 최종후보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21대 대통령선거 본선거 후보자 등록은 5월 10, 11일 이틀간이며, 본격 선거운동은 5월 12일부터 6월 2일 자정까지 20일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