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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내려놓기/ 보수와 진보의 對立, 9가지 解法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5.03.12 09:39 수정 2025.03.17 11:15

▮필자= 최원탁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장

지금 우리는 상당한 위태로움에 처해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위태로움은 보수와 진보의 갈등과 대립입니다.
보수와 진보의 대립은 광기로 가득하며, 광란의 지경에 이르렀고, 증오와 혐오를 넘어 야수의 마음으로 대립하는 매우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위태로움을 초래하게 된 원인은 정치지도자들에게 있습니다.
보수와 진보의 첨예한 대립은 국민의 삶을 불안하게 하고 국가경쟁력을 저해하는 것입니다.
보수와 진보라는 두 단어는 참으로 좋은 말입니다. 모든 국민들의 마음에는 보수적 가치가 있고 진보적 가치가 있습니다.
보수라는 말은 전통적인 견해와 가치를 선호하고, 보존하며 변화에 대하여 매우 조심성을 가지는 입장입니다. 즉, 전통과 역사와 관습을 존중하면서 그것들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는 경향입니다.
진보라는 말은 사물의 내용이나 정도가 시대상황에 맞도록 새롭게 바꿔야 한다는 견해입니다. 즉, 사회적 모순과 방식들을 점진적으로 개혁하고자 하는 경향입니다.
그러므로 보수는 지속적이며, 진보는 개혁적입니다.
보수는 전통적 가치를 선호하고, 진보는 변화를 통한 창조적 가치를 선호하는 것입니다. 보수는 전통적인 것을 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진보는 점점 잘 되어 가도록 개혁하는 것으로 보아도 무방하다는 견해입니다.
보수는 새로운 것을 무작정 수용하기보다 기존의 정착된 방식에 더 익숙하고, 더 편하고, 더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반면, 진보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것을 수용하는 데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발전 지향적이고, 더 효율적이라면 시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수는 소유한 기존의 기득권과 헤게모니를 유지하려고 하고, 진보는 기득권과 헤게모니를 쟁취하려고 하는 자세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보수는 지키려고 하고, 진보는 새롭게 바꾸려고 하는 강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보수와 진보는 항상 대립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수는 진보를 통해 미래세계를 새롭게 바라보고, 진보는 보수를 통해서 지켜야할 소중한 전통적 가치를 바라보고 상호간에 상생적 관계로 공존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갈등과 대립으로 각을 세우고 있는 것이 매우 슬픈 현실입니다.
보수와 진보의 관계는 기차의 철로와 같이 균형과 조화로서 선로를 따라서 대한민국의 국민을 싣고 가는 기차로 국민이 안전하고 평안하게 행복의 목적지로 나아가게 하는 순기능입니다. 그러므로, 보수와 진보는 상호 존중하는 마음과 자세로서 겸손히 섬기며 나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은 보수와 진보의 첨예한 갈등과 대립의 양극화(Polarization)현상으로 위태로운 상태에 직면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보수와 진보의 대립적 위태로움은 사회 각 분야에서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수와 진보의 갈등과 대립의 현상은 구성원끼리, 지역끼리, 계층끼리, 대학끼리, 세대끼리 연결되어 사회 분열과 공동체 분열과 국가경쟁력 약화를 초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회적 가치로서의 보수와 진보의 갈등과 대립관계가 사회 전체에 엄청난 부조화를 만들며 삶의 장해물이 되고 있으며,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수와 진보는 상호간에 양보와 이해로서 자유민주적인 대화로서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고 국민의 안정과 평안과 행복을 생각하며 함께 손잡아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보수와 진보가 대립하지 않고 상생할 수 있을까?

첫째, 보수는 개혁과 변화를 가로막지 말아야 하고, 진보는 기존의 중심적 가치와 전통적 구조의 안정성에 대하여 뜯어 고쳐야만 된다고 주장하지 말아야 합니다.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면서 서로 옹고집을 부리지 말고 상생의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보수는 개혁과 변화의 필연성에 대하여 숙고해야 하고, 진보는 기존의 가치와 전통적 견해에 대해 유연한 사고를 통해 협력적 미래 방향을 모색해야 합니다.

둘째, 보수와 진보는 이인 삼각경기와 같이 보수정치인과 진보정치인 즉 여야가 서로 한 다리씩 수건으로 묶고 어깨동무를 하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경주해야 합니다.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목표는 각자 정해진 역할이 뚜렷한 단원들을 하나로 묶어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이처럼 보수와 진보가 국민의 행복한 하모니를 만들어내기 위해 협력을 통해 갈등과 대결을 막아내야 합니다.

셋째, 보수적 가치가 진보적 가치보다 우선하고, 진보적가치가 보수적 가치보다 더 소중하다고 다투기보다 보수적 가치에 토대를 두면서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시대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진보적 가치를 창조적으로 실행하여야 합니다.
보수와 진보 상호간에 이해와 공감, 환대와 공존으로 통합하며, 서로의 가치를 존중해야 합니다.
보수적 가치가 뿌리박히고 진보적 가치가 꽃피고 열매 맺는 상호보완적 협력으로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넷째, 5천년 한 민족과 함께 유지되어 왔던 전통과 역사, 문화와 도덕, 규범과 율례의 보수적 가치를 존중해야 합니다.
동시에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시대의 환경에 지혜롭게 현존하는 진보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며, 함께 한 마음으로 한 길을 갈 수 있는 상생적 자세로 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섯째, 정치지도자들이 보수와 진보로 편 가르기를 금하고 하나 되는 일치의 포용적 정치로서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당리당략에 치우치지 말고 오직 국민과 국가를 위한 정치를 해야 합니다.
나쁜 보수는 과거를 지향하고 나쁜 진보는 전통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것입니다. 나쁜 정치는 당을 바라보고 권력을 쫓으며 국민과 국가를 바라보지 않습니다. 권력쟁취의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세를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여섯째, 보수와 진보의 두 날개로 비상하는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협력해야 합니다.
새는 좌우의 두 날개로 나는 것입니다. 협력은 새의 두 날개처럼 좌와 우의 날개가 같은 기능을 할 때 이루어지고 균형이 잡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연의 법칙이며 인간의 협력의 이상적인 건강상태입니다.
진보의 날개만으로는 안정감이 없고, 보수의 날개만으로는 앞으로 나갈 수 없는 것입니다.
우와 좌, 보수와 진보의 협력적 상태에서 안정과 발전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수와 진보가 협력하여 균형 잡힌 두 날개로 대한민국이 비상해야 합니다.

일곱째, 우리의 현실에서 보수는 우파로서 여당이고, 진보는 좌파로서 야당이라고 할 때 보수와 진보는 매우 다른 개성을 지녔습니다.
서로 전혀 다른 가치와 견해를 대변하고, 서로 다른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서로의 가치를 공유하며 융합해야 합니다. 현재와 같은 대립의 상황 속에서 보수와 진보의 투쟁은 대다수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없으므로, 서로 양보와 이해로서 한 발씩 물러나서 생각을 가다듬고 대승적 차원에서 협력해야 합니다.
우파로서 여당과 좌파로서 야당, 그리고 보수와 진보가 와각지쟁(蝸角之爭)하지 말고 화해의 손을 잡아야 합니다.

여덟째, 보수와 진보진영에서 상호 대립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서로 존중하는 자세로 공공의 선과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평안을 위하여 실효성 있는 양보가 필요합니다.
일차선도로(one-Lane road)는 차량이 양 방향으로 통행할 수 있지만 길의 폭이 좁아서 차량 두 대가 교차해 통과할 수 없는 넓지 않는 좁은 도로입니다.
이러한 일차선도로, 특히 공식적으로 지정된 도로에는 양쪽 방향의 통행을 원활하게 하고자 하여 비켜가는 공간(passing place)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이처럼 보수와 진보가 갈등과 대립의 길목에서 서로 비켜 갈 수 있는 양보의 공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홉째, 보수와 진보를 지향하는 구성원들이 상대를 향해 악마 화 하는 사악함의 마음과 생각에서 버려야 합니다.
보수진영에 있는 사람도, 진보진영에 있는 사람도 모두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한 피를 받아 한몸을 이룬 형제자매입니다. 그런데 무엇때문에 악마화하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보수든 진보든 마음과 생각에서 일어나는 사악함을 먼저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한 마음으로 함께 한 길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갈등과 반목과 대립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사면권 행사, 외교권 행사와 같이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헌법이 주는 통치행위입니다”라고 주장하며,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7분경에 윤석렬대통령이 난데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함으로 인하여 보수와 진보가 분명하게 드러나고, 보수정치인들과 진보정치인들의 정치적 행위가 확연하게 나타났던 것입니다.

이에 따라 국민들이 계엄의 찬반으로 극명하게 나뉘고, 대통령 탄핵은 한국사회 여러 주체의 본질과 지향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사회 여러 영역에서와 마찬가지로 종교계에서도 보수와 진보의 대립 양상이 즉각적인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보수적 태도를 보이면서도 좀처럼 거리로 달려 나오지 않던 대형교회가 Save Korea의 기도회를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은 보수와 진보의 극단적인 대립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 준 것입니다.
이러한 보수와 진보의 대립은 매우 위험스러운 형태입니다.

보수정치인들과 진보정치인들과의 대립적 정치상황이 일반 국민에게까지 오염되었으니, 이제 일반국민들은 안전벨트(seat belt)를 매고 일상의 삶을 살아가야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정치인들은, 지금의 대한민국의 사태에 대해 자유로울 분은 한 분도 없을 것입니다. 보수와 진보 여야 정치인들 모두가 책임적인 자세로 각성해야 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정치인들은 보수와 진보, 여야 할 것 없이 능숙하게 크고 작은 무익한 말로 자기들의 세상을 만들고, 국민들을 더욱 더 극단적으로 양분되게 하여 국민의 욕망을 자극하고, 기대감을 부추겨서 자신들에게 필요한 권력을 쟁취하는 데 사용하는 나쁜 보수정치인들이며, 나쁜 진보정치인들인 것을 국민들은 알게 된 것입니다.
특히, 정치인들의 입으로 보수와 진보의 대립을 더욱 부추기는 것은 국민을 더욱 갈등과 반목과 대립으로 내몰고 있는 것입니다.

정치인들이 말로써 대립시킨 것은 국민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는 망어(妄語), 교묘하게 잘 꾸며 내어 국민을 속이는 기어(綺語), 서로 이간질하여 싸움을 붙이는 양설(兩舌), 상대를 악마 화 하여 악한 말을 내뱉는 악구(惡口)가 더욱 국민들을 갈라치기 하고 대립하게 하는 것입니다.

보수와 진보의 대립은 여야 정치인들의 권력쟁취가 근원입니다.
영국의 작가 조지 오웰(George Orwell)의 책 ‘1984’에는 “과거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 현재를 지배하는 자가 과거를 지배한다”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 말을 바꾸면 “현재를 지배하는 자가 과거를 지배하고, 과거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가 되는 것입니다.
권력은 지나간 과거를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보수권력이든, 진보권력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조지 오웰의 경구처럼 나쁜 정치인들은 보수, 진보할 것 없이 불나방처럼 국민을 앞세워 권력쟁취에 혈안이 되어있는 존재들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정치인들은 완벽한 객관적 증거를 말하여도 인정하려 하지 않고, 자신들의 지식으로 변명과 합리화의 말잔치에 숙달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나쁜 보수와 나쁜 진보 정치인들로서 이미 어떤 편향적 편견과 대립적 적대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정치인들은 제아무리 많은 사실적 증거를 제시한다 할지라도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과 확증적 편향성 속에 갇혀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들은 자신들의 선입견과 편향성과 다른 결론에 도달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사실적 증거가 명백함에도 부정하고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 것은 사악한 성향으로써 권력욕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작금의 보수와 진보의 갈등과 대립은 정치인들의 교묘한 정치적 전술과 전략에서 나온 술책을 더 명분 있게, 더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정치인들은 보수와 진보의 대결을 통해 게임의 틀을 바꾸고 기만에 근거를 정직한 것처럼 위장한 텐트에 둠으로서 거짓된 것과 변명을 진실 되게 합리화 시키는 전략인 것입니다. 매우 교활하게 의도를 숨겨 순진한 국민을 속이고 상대의 적진을 정탐하여 자기들에게 유익한 권력을 쟁취하려는 의도인 것입니다.
이런 나쁜 방식은 모든 것, 심지어 양심과 이성까지 마비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쁜 정치인들의 전술전략에 포획된 보수와 진보가 가지는 악의는 완벽한 독입니다. 국민과 국가공동체를 파괴하는 악이며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악독입니다.

정치인들의 직간접적 영향으로 갈라진 보수와 진보의 대립은 국가와 국민에게 유익하지 못하고 생산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계엄과 탄핵으로 우리사회가 어지러워도 우리 국민 모두는 묵묵히 자신들에게 맡겨진 자기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나아가야 합니다.
건강한 일상의 힘이 모여질 때 사회의 붕괴를 막고 분열된 민심을 하나되게 하며 미래와 소망을 바라보는 힘이 생겨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중심이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계엄과 탄핵으로 보수와 진보가 대립하여 소란해질 때면 헤게모니와 권력을 향해 달려드는 불나방처럼 광무(狂舞)하는 자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정치상황은 진영 간의 갈등과 반목과 분열의 모습으로 점철되어 있고, 보수와 진보의 대립으로 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저 사람이 헤게모니를 잡는 것은 못 본다.”
“저 사람이 권력을 잡는 것을 두고 볼 수는 없다”라는 증오와 질투의 정서가 팽배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악마화가 일상화되어 있고, 적대적 감정이 노골화되어 있는 정치인들의 세계를 국민이 읽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정치적인 정서가 일반국민에게까지 전염되어 있고, 형제, 친구, 직장의 동료, 일가친척들 사이에서도 갈등과 반목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은 매우 슬픈 현실입니다.
이러한 책임에서 정치인들은 자유로울 수 없을 것입니다.

정치지도자들이 상생하는 타협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반목과 쟁투로 말미암아 민생은 안중에 없고, 권력쟁취에 혈안이 되어 법을 무시하고 정쟁만을 일삼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보수와 진보의 갈등과 반목과 대립은 정치인들의 영향입니다.
먼저 정치인들이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자신됨의 정체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보수와 진보가 대립할지라도 한 형제이며, 한 민족이며, 한 국가의 구성원들입니다. ‘이쪽은 내 영역이니 넘어오지 못하게 막고 이 땅을 밟지 말라’고 했습니다. 참으로 슬픈 일이 일어났습니다.

사도바울은 중간에 막힌 담을 헐어야 한다고 했는데, 보수와 진보의 대립은 중간의 담을 쌓고 서로 넘어오지 못하게 한 것은 자유민주주의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가 나의 악행(무지)이나, 너의 선행(지식)이나, 똑같이 존중받아야 한다는 뜻으로 잘못 인식되고 있습니다.
보수와 진보의 대립은 외부의 침입을 막아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형제간의 싸움이요 한 민족 간의 물고 뜯는 부끄러움입니다.

꿀벌은 침을 쏘면 연결된 내장이 뽑혀 나와서 죽습니다. 그럼에도 꿀벌은 쏩니다.
왜냐하면 자기 동료와 공동체와 자기들의 나라를 지키고 구하기 위해 외부의 침입자를 막으려고 쏘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단한 용기이며 희생입니다. 고귀한 헌신이며 이타적인 행동인 것입니다.
보수와 진보의 대립의 장막에서 꿀벌의 고귀한 교훈을 본받아야 합니다.
보수와 진보가 함께 손잡고 가는 날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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