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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군산상공대상 시상식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5.01.07 16:47
수정 2025.01.07 16:47
조성용 회장 “기업교류․기업활동 적극 지원”
군산상공대상엔 ㈜세아베스틸 서한석 대표
“군산지역 기업 교류와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애로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2025년 군산상공대상에는 지난 해 ‘안전체험관’을 조성하고 산업안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청년 채용과 주민사회와의 연대를 꾸준히 실현해온 ㈜세아베스틸 서한석 대표가 수상했다.
지난 1월 6일 군산상공회의소 2025년 신년 인사회 및 군산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조성용 회장의 다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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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상의 2025년 신년인사회 |
이날 행사에는 김인태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강임준 군산시장, 김우민 군산시의장, 신영대 국회의원 등과 지역상공인,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조성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해는 대외적으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쟁의 장기화, 중동 전쟁 등의 혼란이 지속되었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보편관세와 무역 대립 갈등이 심화될 수 있다는 전망 속에서 대내적으로는 비상계엄사태 등으로 불확실성이 증가되고 있다”며 “우리 경제의 신뢰도 하락으로 저성장 침체가 지속되는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조 회장은 “그러나 새만금산단에 2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으로 성일하이텍, 백광산업, DS단석, OCI 실리콘 음극재 공장 기공 등 지역기업의 신성장 산업으로의 변화와 도전은 지속되고 있다”면서 “어려운 기업 환경 속에서도 혁신의 길을 걸어온 기업인과 상공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전했다.
조성용 회장은 2025년 주요사업에 대해 “동반성장협의회를 중심으로 기업간 교류의 장을 확대하고, 기업민원과 애로를 적극 해소하며, 기업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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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상공대상 수상자. |
한편, 2025년 군산상공대상에는 지난 해 ‘안전체험관’을 조성하고 산업안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청년 채용과 주민사회와의 연대를 꾸준히 실현해온 ㈜세아베스틸 서한석 대표가 수상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은 대성기업 이문기 대표이사, ㈜경신 권혁준 공장장, 일도엔지니어링 염철영 대표 등 3명이 수상했다.
군산시장 표창은 대왕페이퍼 강병옥 부장, 서광수출포장 이선홍 상무, 우성화학 최재구 공장장, 파인파크 임대혁 기획본부장, 다온푸드 강민희 대표이사, 울림이앤티 김재아 대표이사 등 6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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