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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근량, 학교운영위 제대로 구성해야 교육자치 실현 주장

김복산 기자 입력 2010.03.24 09:47 수정 2010.03.24 09:47

관련 조례제정 추진 약속

ⓒ (주)전북언론문화원
오근량 교육감 예비후보는 각 학교의 학교운영위원 구성과 관련,"학교장 코드에 맞는 운영위 구성은 교육 자치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또 적법한 방식으로 모든 학무모들이 학교운영위 구성에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어 “학부모 참정권을 확대해야 하는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전주의 모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부모들이 대거 운영위원에 입후보하게 되자 학교 측에서 사퇴를 권유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부분의 운영위원들이 학교장 입맛에 맡는 운영위원으로 무투표 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 되고 있어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학교장의 학교경영을 견제하는 기능에 충실해야 하는 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장의 거수기로 전락하게 되고 교육 비리와 공교육부실화로 이어짐은 자명한 사실”이라고 전했다.

그는 “뿐만 아니라 내부형 교장공모제와 같은 좋은 제도나 교원능력평가제 시행의 성공여부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근량 교육감 예비후보는 “학부모 총회나 학교운영위원회 개최시간을 학부모님들이 최대한 많이 참여 할 수 있는 조건에 맞춰 진행 되도록 일과시간이 지난 오후 6시 이후에 학부모 총회 개최 및 학교운영위원회 회의가 개최되도록 추진하는 방안 또는 총회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온라인상으로 전자투표가 이뤄지는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교육감에 당선되면 조례개정을 추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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