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전라지방 전주스타클럽(회장 양필모)은 전북지구회관 건립기금 1,210만원을 조성, 이승재 총재에게 전달했다.
전주스타클럽은 지난 11월 20일 회원과 와이즈 가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지구총재 공식방문 행사에서 회관 건립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기금을 전달했다.
총재공식방문은 전반기 각 클럽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봉사활동을 결산, 중간보고하는 공식행사이며, 전북지구는 금회기 중 독립적인 회관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승재 전북지구총재는 회관 건립에 대해 “도전, 혁신, 변화라는 주제 실천과 핵심 공약인 전북지구회관 건립으로 와이즈멘의 자긍심을 높이고, 와이즈의 소통 공간과 수익 창출을 통해 후대 와이즈멘을 이끌어갈 회원들에게 부담을 덜 드리고 싶다.”고 설명하고, “봉사란 스스로 우러나서 해야한다. 마지못해 하는 봉사나 실적을 위한 봉사가 아니라, 웃고 즐기면서 봉사하는 와이즈멘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양필모 전주스타클럽회장은 “총재님의 공식 방문을 환영하고, 전북지구회관 건립기금 조성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전달된 기금이 전북지구회관 건립에 주춧돌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