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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자장면에 사랑을 담아...

박성빈 기자 입력 2010.03.16 14:48 수정 2010.03.16 02:48

‘김제사랑회’새봄맞이 첫 무료 급식
보건소, 자원봉사센터, 미래병원의 무료 의료검진도 병행

김제사랑회(회장 박일선)는 지난 15일 월성초등학교에서 신풍동지역 어르신들 300여명과 따뜻한 자장면을 같이하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사랑회회원 30여명은 어르신들에게 자장면 및 만두, 탕수육 등 중화요리를 접대하고 김제시 보건소로 옮겨 이동보건진료 행사를 통한 무료 건강검진도 하였으며, 이외에도 김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이혈치료, 발맛사지, 쑥뜸치료와 미래병원에서 한방진료도 함께하였다.
↑↑ 김제사랑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 (주)전북언론문화원

양전동 용두마을 곽복석씨(75세)는 “사랑의 점심나누기로 따뜻한 이웃의 정도 나누고 노년의 외로움도 잊어 매우 행복하다”며 “사랑회가 좋은 일 한다”고 전했다.

박일선 김제사랑회 회장은 “매월 읍면동별로 순회하며 중화요리 제공하고 있는데 갈수록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어 재료와 음식을 직접 만들고 접대까지 함께 해야 하는 봉사자들의 수고가 만만치 않다”며 “그래도 회원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해주니 감사할 따름이고 노인들께서 맛있게 음식을 드시고 돌아가며 고맙다고 하는 인사 한마디에 피로를 잊게 해준다”고 말했다.

갈수록 참여가 높아지는 김제사랑회의 사랑의 점심 나누기 봉사활동은 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기관간의 네트워크의 강화로 자원봉사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어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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