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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축제

모악산 도립공원 시민휴식지로 새단장

박성빈 기자 입력 2010.02.03 15:25 수정 2010.02.03 03:25

탐방로 정비, 산림휴양 쉼터조성, 2월 착공

천년고찰의 불교문화와 수려한 자연풍광을 지니고 있는 모악산 도립공원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가꿔나가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체계적인 탐방로 정비와
산림휴양 쉼터 등의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제시 공원녹지과에 따르면 많은 탐방객의 이동으로 등산로 표토가 유실,침식되는 등 손상정도가 심해짐에 따라 탐방객의 안전 및 자연 황폐화를 방지하기 위해 체계적인 탐방로 정비는 물론 산림휴양 쉼터조성으로 모악산을 질 높은 휴양, 관광명소로 가꾸기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탐방로의 장기간 표면 침식으로 나타난 노출현상에 따라 복구방법 등 정비공법을 검토하여 탐방로 25㎞ 구간내 토양 안정화를 위한 데크시설 및 식생복원 등 25억원의 사업비로 올해 2월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강우로 모악계천의 범람과 겨울 빙판사고 위험성이 있는 곳은 보행목교 3개소를 설치하고 산행시 쉬어갈 수 있는 전망데크 및 쉼터 등 편익시설도 설치된다.

이번 모악산 정비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53억원을 들여 올해까지 마무리하는 사업으로서 그동안 금평저수지 수변지역에 전망시설, 수변 보행 데크시설을 설치, 관광객의 호응도가 높음에 따라 이와 연계한 금평저수지의 수변데크시설 420m 및 조명시설을 상반기중 마무리해 자연생태자원과 역사, 문화공간을 접목한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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