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에서 시행하는 새만금 대체어장 개발이 현재까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내년 말까지 새만금 사업 이전 어장면적 1만2,518ha의 100%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북도 어장은 당초 새만금사업 이전인 1991년말 전라북도 양식어장은1만2,518ha이었으나, 이후 새만금 사업 등으로 7,683ha(전체어장의 61%)가 소멸되어 양식어업 기반이 거의 소멸된 상태였다.
전라북도에서는 이에 따라 소멸된 양식어장에 대한 대체어장을 개발,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대체어장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새만금사업 등으로 인한 해양환경변화 등을 예측한 대체어장 적지조사 및 기존어장의 재정비 등 합리적인 양식어장 개발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해마다 대체어장 개발에 주력해왔다.
전라북도는 관계자는 "대체어장 개발의 노력 결과 2007년까지 2년 동안 1,456ha 개발을 비롯해 2008년도 1,101ha를 개발을 해왔다"며 "올해는 연안 시군에 1,593ha를 신규로 개발하도록 어장이용개발을 승인함으로서 총4,164ha 개발토록 해 2009년 말 현재 당초 면적의 87%인 1만860ha를 확보한 상태"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올해에도 1,700ha를 추가로 개발, 새만금 사업이전 면적을 상회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전북지역 연안 서식 여건에 알맞고 부가가치가 높은 양식품종을 개발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